본부 회원 엠티“안오면 열대야”
올해 여름의 마지막 날.본부 회원MT가 있었습니다.
매력적인 제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MT!
8월30일(토) ~ 31일(일)이틀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첫째날, 구파발역에서 모여 일영유원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회원참여기획단‘다다다’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함께 하였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민우회 좋아요’.
각 조별로 민우회 사업명을 상상력을 발휘해 표현하고,민우회 페이스북에 올리는 프로그램입니다.제목처럼 가장 많은‘좋아요’를 받은 조에게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사진의 주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은
여성건강팀의 중증질환을 경험한 여성들을 인터뷰 한 '아픈 여자들의 일상 복귀 프로젝트',
성평등복지팀의 주거문제를 다루고 있는 '하우스&피스',
성폭력상담소의 성폭력재판에 동행하며 성폭력생존자를 지지하는 '재판동행지원단',
여성노동팀의 백화점 노동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우다다액션단',
회원팀의 불편한 무엇이든 시위가 되는 '이것또시위' 였습니다.

회원들이 민우회 사업과 친근해지기 만든 이 프로그램은
파장을 불러일으키는데....
'이것또시위'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등목을 하였답니다.
여자도 거리낌없이 등목하고 싶다!
회원 치드가 손그림으로MT후기를 그려주었는데요.
그 그림으로‘좋아요’폭풍을 일으킨 사진을 대신합니다.

그리고 맛있게 저녁을 먹고,‘운에 맡겨 골든벨’을 함께 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정해진 정답은 없는 골든벨!이러한 질문을 순전히 직감으로 맞추는 골든벨입니다.
예를 들어 ‘회원 바람은 아침을 먹고 왔다’ ‘회원 나무와 오봉 중에서 풍선을 더 빨리 부는 사람은 나무이다’등등.
MT에 온 회원과 활동가들 모두 문제가 되어 열심히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어진 뒷풀이에서는회원 쏭의진행으로 게임과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손뼉을 치며‘아이엠그라운드’게임을 하다가 걸리면5가지 질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답하기 였습니다.
질문에 답하며 분위기가후끈 달아오르기도 하고,서로의 취향에 대해 알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프로그램‘익명의 민우회원에게’.
각자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익명의 민우회원에게’선물하기입니다.내가 선택한 명찰이 곧 내가 받을 선물이 되었답니다. 서로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는지 보여주고,웃기도 하고,타인의 선물을 부러워하기도 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바람과 치드가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준 후기 일부를 공개합니다.
(모람세상 사진방에서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의 후기
"30년 동안 엄마와의 목욕탕 동행도 마다했던 제가! 낯선 여인들과 모르는 동네에서 헐벗었던 기억은 한동안 남아서 소소한 즐거움과 뜨거움을 줄 것만 같아요. 와인이 뭐라고.하하.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고 싶지 않냐는 엠티 홍보문구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가길 참 잘 했다 싶은 이틀이었어요. 따로 또 같이 손잡고 걸어나갈 자매님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충만하네요."
치드의 후기

무척 재밌고 즐거운 엠티였고 몰랐던 회원들과 같이 얘기도 나누고 밥도 먹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민우회가 계속계속 번창해서 엠티를 막 계절당 2회 갔으면 좋겠어요!

회원MT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T 준비를 함께 한 회원참여기획단 '다다다' 고마워요!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 되길 바래요
본부 회원 엠티“안오면 열대야”
올해 여름의 마지막 날.본부 회원MT가 있었습니다.
매력적인 제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MT!
8월30일(토) ~ 31일(일)이틀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첫째날, 구파발역에서 모여 일영유원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회원참여기획단‘다다다’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함께 하였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민우회 좋아요’.
각 조별로 민우회 사업명을 상상력을 발휘해 표현하고,민우회 페이스북에 올리는 프로그램입니다.제목처럼 가장 많은‘좋아요’를 받은 조에게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사진의 주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은
여성건강팀의 중증질환을 경험한 여성들을 인터뷰 한 '아픈 여자들의 일상 복귀 프로젝트',
성평등복지팀의 주거문제를 다루고 있는 '하우스&피스',
성폭력상담소의 성폭력재판에 동행하며 성폭력생존자를 지지하는 '재판동행지원단',
여성노동팀의 백화점 노동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우다다액션단',
회원팀의 불편한 무엇이든 시위가 되는 '이것또시위' 였습니다.
회원들이 민우회 사업과 친근해지기 만든 이 프로그램은
파장을 불러일으키는데....
'이것또시위'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등목을 하였답니다.
여자도 거리낌없이 등목하고 싶다!
회원 치드가 손그림으로MT후기를 그려주었는데요.
그 그림으로‘좋아요’폭풍을 일으킨 사진을 대신합니다.
그리고 맛있게 저녁을 먹고,‘운에 맡겨 골든벨’을 함께 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정해진 정답은 없는 골든벨!이러한 질문을 순전히 직감으로 맞추는 골든벨입니다.
예를 들어 ‘회원 바람은 아침을 먹고 왔다’ ‘회원 나무와 오봉 중에서 풍선을 더 빨리 부는 사람은 나무이다’등등.
MT에 온 회원과 활동가들 모두 문제가 되어 열심히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어진 뒷풀이에서는회원 쏭의진행으로 게임과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손뼉을 치며‘아이엠그라운드’게임을 하다가 걸리면5가지 질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답하기 였습니다.
질문에 답하며 분위기가후끈 달아오르기도 하고,서로의 취향에 대해 알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프로그램‘익명의 민우회원에게’.
각자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익명의 민우회원에게’선물하기입니다.내가 선택한 명찰이 곧 내가 받을 선물이 되었답니다. 서로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는지 보여주고,웃기도 하고,타인의 선물을 부러워하기도 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바람과 치드가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준 후기 일부를 공개합니다.
(모람세상 사진방에서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의 후기
"30년 동안 엄마와의 목욕탕 동행도 마다했던 제가! 낯선 여인들과 모르는 동네에서 헐벗었던 기억은 한동안 남아서 소소한 즐거움과 뜨거움을 줄 것만 같아요. 와인이 뭐라고.하하.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고 싶지 않냐는 엠티 홍보문구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가길 참 잘 했다 싶은 이틀이었어요. 따로 또 같이 손잡고 걸어나갈 자매님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충만하네요."
치드의 후기
무척 재밌고 즐거운 엠티였고 몰랐던 회원들과 같이 얘기도 나누고 밥도 먹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민우회가 계속계속 번창해서 엠티를 막 계절당 2회 갔으면 좋겠어요!
회원MT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T 준비를 함께 한 회원참여기획단 '다다다' 고마워요!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