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간다!바꾼다!우다다 액션단 교육
백화점노동자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이유
백화점의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이면에는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백화점노동자의 노동이 있습니다.그 이면을 제대로 살펴보고 모두에게 널리 알려 백화점을 바꾸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우다다 액션단!
5월의 마지막 날,우다다 액션단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아 는 만 큼 보 인 다
그동안‘물건’을 보러 백화점에 갔다면,이제는‘사람’을 보러 백화점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백화점은 어떤 공간인지,백화점노동자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알고 가야하지 않겠어요?
유통업,서비스업,비정규직을 주제로 계속 연구와 강의를 하고 계신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위원님이 유통업의 구조, 백화점의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에서 알게 된 백화점의 비밀!
* 국내 대형 유통업체는 롯데, 신세계, 현대, 홈플러스, 이랜드, 농협유통에 의해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주요 유통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90% 수준이라고 해요. 특히 백화점은 대부분 롯데, 현대, 신세계가 독과점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소위 빅3라고 부르는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의 정책이 바뀐다면 백화점 노동자 대다수의 노동조건이 바뀔 수 있다는 것!!
* 백화점의 고용구조는 정말 복잡합니다. 백화점에서 직접 고용한 정규직과 비정규직, 하청업체 소속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백화점에서 일하는 노동자 중 백화점에서 직접 고용하지 않는 비직영사원의 비율이 80%나 됩니다. 그러나 지금 백화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백화점 관리자의 업무 지시, 매출 관리를 받고 있어요! 직접적으로 업무 지시를 받고 있다면 백화점에서 직접 고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 각 매장은 브랜드에서 고용되어 정규직인 노동자들도 있지만 입점협력업체의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매장 매니저가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고 백화점에 30%나 되는 수수료를 내는 거죠. 매니저가 직원들을 고용하고 매출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돈으로 임금을 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매장은 노동자 수가 5인 미만이라 연차, 연장수당, 휴일수당 등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노동조건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백화점노동자들은 법으로도 보장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죠!
* 백화점노동자는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1주일에 평균 49.9시간을 일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쉬고 6일을 일한다고 하면 하루에 8시간 30분 정도 일하는 셈이죠. 휴식시간을 포함한다면 하루에 꼬박 10시간 정도를 백화점에서 보내고 있어요. 창문이 없고 조명이 환한 백화점에서 내내 일하니 호흡기질환, 안구건조 등이 있는 노동자가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1일 점심시간은 평균 37.7분이고 1일 점심시간 25분미만 사용비율도 19.8%나 됩니다. 직원용 식당은 매장에서 멀고 노동자 수에 비해 충분하지 못해요. 그리고 사람이 부족해 돌아가며 매장을 지켜야하기에 도란도란 함께 모여 밥을 먹기 어렵고 조금이라도 쉬기 위해 밥을 마시듯 먹는다고 해요. 세일로 바쁠때면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위장질환이 있는 노동자가 많다고 합니다.
* 백화점노동자 3명 중 1명은 아픕니다. 호흡기질환, 안구건조, 위장질환 외에도 이런저런 병에 많이 걸립니다. 구두를 신고 내내 서있기 때문에 하지정맥류, 발가락변형, 무릎관절 등 하반신에 병이 생기고요. 매장에서 멀리 떨어진 화장실에 제때 가지 못하니 방광염에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 또 심각한 문제는 우울증에 걸리는 노동자가 많다는 거예요. 백화점 측에서는 보통 고객이 무리하고 부당한 요구를 하더라도 진상을 부리면 요구를 들어주라고 합니다. 고객들도 떼쓰면 들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진상고객이 되는 거죠. 이런 백화점의 정책때문에 진상고객을 감당하는 건 오롯이 백화점노동자의 몫이 되버립니다. 백화점노동자 두명 중 한명은 폭언을 들은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에서 한 백화점노동자는 하루에 한두명은 꼭 진상고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부분은 우다다 액션단이 백화점에 가서 노동환경을 살펴보려고 한다면 소비가 아니라 시민으로서 가야한다는 것이었어요. 강의에서 들은 이야기를 유념하고시민의 눈으로 백화점을 살펴본다면 분명히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일 것이고 거기서부터 백화점이 어떻게 바뀌어야할지 찾을 수 있을 거라고하셨어요.
백화점의 화려한 이미지에 주눅 들어 불편했던 경험, 편하게 물건을 살 수 있어 즐겨찾았던 경험이 대부분이었던 액션단원들은 강의를 통해 백화점에서 노동자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각자 생각하던 백화점에 대한 이미지와 다른 이야기에 충격을 받기도 하고 시민들에게 열심히 알리고 함께 바꿔나가려는 우다다 액션단의 활동이 참 중요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나누었답니다.
강의가 끝나고 여성노동팀 활동가 바람의 진행으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도 하고 왜 우다다 액션단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액션단원들이 우다다 액션단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도 들어봤어요.
"좀 더 나은 근로환경이 구축되길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공감대 형성이 되길 바라요."
"조금이나마 사람들이 백화점노동자를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해요."
"노동자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싶어요."
"억지가 아닌 마음 편히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휴식!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단초가 되었으면 해요."
"무언가 딱 하나만 바뀔 수 있으면 좋겠다. 화장실 갈 시간, 앉고 서는 자유, 웃지 않아도 될 자유?"
"우리의 공감과 액션으로 함께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경험을 하고 싶어요."
우다다 액션단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는 액션단이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에 대해 담당 활동가 모구가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어요.
우다다 액션단은 6-7월 두달 동안 액션단은 직접 백화점에 가서 백화점의 노동환경이 어떤지 체크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백화점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다다 액션단원 옥돌이 교육을 듣고나서 후기를 써주었어요!
그 동안 제가 바라본 백화점은 물질에 대한 욕망을 사고 파는 곳으로 추상적으로만 바라봤지 거기에“사람이 있다”라고는 크게 생각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새삼 깨달았어요.그리고 한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고용되어있다는 것 과 근로기준법으로부터 예외 된 사각지대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 놀랐었답니다.다시금 자본주의란 무엇이고,서비스란 또 무엇인지,그리고 노동자 이자 소비자인 우린 무엇을 원하는지,어디서부터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하는 질문이 머리 속을 뱅뱅거리니 매우 암담해 지더군요.그렇지만 강의 해주신 김종진 연구원님의 명확하고도 확신에 찬 목소리 그리고 의지와 행동으로 조금씩 바꾸어 가려는 백화점 노동자들의 기록을 보면서,내 작은 행동이 그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우리 모두가 노동자라는 점에서 저,가족,친구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우다다 액션”이 아닌가 싶어 의지를 더욱 불태울 수 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우다다 액션 파이팅!
아래의 양식이나 링크를 통해 시민 설문조사에 꼭 참여해주세요!
액션단 체크리스트도 참여하실 수 있어요! 백화점에 가실 때 액션단 체크리스트를 가져가셔서 작성하신 후 온라인으로 입력해주세요!
우다다 액션단원이 되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으시다면 늦지 않았어요!
연락주세요!02-737-5763,[email protected]
여성노동팀 모구, 바람을 찾아주세요!
시민 설문조사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26ZeH7hsOLOY36kqqwquCe_4N2_rK8mgvFOCFJnj0mI/viewform?usp=send_form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간다!바꾼다!우다다 액션단 교육
백화점노동자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이유
백화점의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이면에는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백화점노동자의 노동이 있습니다.그 이면을 제대로 살펴보고 모두에게 널리 알려 백화점을 바꾸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우다다 액션단!
5월의 마지막 날,우다다 액션단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아 는 만 큼 보 인 다
그동안‘물건’을 보러 백화점에 갔다면,이제는‘사람’을 보러 백화점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백화점은 어떤 공간인지,백화점노동자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알고 가야하지 않겠어요?
유통업,서비스업,비정규직을 주제로 계속 연구와 강의를 하고 계신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위원님이 유통업의 구조, 백화점의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에서 알게 된 백화점의 비밀!
* 국내 대형 유통업체는 롯데, 신세계, 현대, 홈플러스, 이랜드, 농협유통에 의해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주요 유통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90% 수준이라고 해요. 특히 백화점은 대부분 롯데, 현대, 신세계가 독과점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소위 빅3라고 부르는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의 정책이 바뀐다면 백화점 노동자 대다수의 노동조건이 바뀔 수 있다는 것!!
* 백화점의 고용구조는 정말 복잡합니다. 백화점에서 직접 고용한 정규직과 비정규직, 하청업체 소속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백화점에서 일하는 노동자 중 백화점에서 직접 고용하지 않는 비직영사원의 비율이 80%나 됩니다. 그러나 지금 백화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백화점 관리자의 업무 지시, 매출 관리를 받고 있어요! 직접적으로 업무 지시를 받고 있다면 백화점에서 직접 고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 각 매장은 브랜드에서 고용되어 정규직인 노동자들도 있지만 입점협력업체의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매장 매니저가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고 백화점에 30%나 되는 수수료를 내는 거죠. 매니저가 직원들을 고용하고 매출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돈으로 임금을 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매장은 노동자 수가 5인 미만이라 연차, 연장수당, 휴일수당 등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노동조건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백화점노동자들은 법으로도 보장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죠!
* 백화점노동자는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1주일에 평균 49.9시간을 일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쉬고 6일을 일한다고 하면 하루에 8시간 30분 정도 일하는 셈이죠. 휴식시간을 포함한다면 하루에 꼬박 10시간 정도를 백화점에서 보내고 있어요. 창문이 없고 조명이 환한 백화점에서 내내 일하니 호흡기질환, 안구건조 등이 있는 노동자가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1일 점심시간은 평균 37.7분이고 1일 점심시간 25분미만 사용비율도 19.8%나 됩니다. 직원용 식당은 매장에서 멀고 노동자 수에 비해 충분하지 못해요. 그리고 사람이 부족해 돌아가며 매장을 지켜야하기에 도란도란 함께 모여 밥을 먹기 어렵고 조금이라도 쉬기 위해 밥을 마시듯 먹는다고 해요. 세일로 바쁠때면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위장질환이 있는 노동자가 많다고 합니다.
* 백화점노동자 3명 중 1명은 아픕니다. 호흡기질환, 안구건조, 위장질환 외에도 이런저런 병에 많이 걸립니다. 구두를 신고 내내 서있기 때문에 하지정맥류, 발가락변형, 무릎관절 등 하반신에 병이 생기고요. 매장에서 멀리 떨어진 화장실에 제때 가지 못하니 방광염에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 또 심각한 문제는 우울증에 걸리는 노동자가 많다는 거예요. 백화점 측에서는 보통 고객이 무리하고 부당한 요구를 하더라도 진상을 부리면 요구를 들어주라고 합니다. 고객들도 떼쓰면 들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진상고객이 되는 거죠. 이런 백화점의 정책때문에 진상고객을 감당하는 건 오롯이 백화점노동자의 몫이 되버립니다. 백화점노동자 두명 중 한명은 폭언을 들은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에서 한 백화점노동자는 하루에 한두명은 꼭 진상고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어요.
강사님이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부분은 우다다 액션단이 백화점에 가서 노동환경을 살펴보려고 한다면 소비가 아니라 시민으로서 가야한다는 것이었어요. 강의에서 들은 이야기를 유념하고시민의 눈으로 백화점을 살펴본다면 분명히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일 것이고 거기서부터 백화점이 어떻게 바뀌어야할지 찾을 수 있을 거라고하셨어요.
백화점의 화려한 이미지에 주눅 들어 불편했던 경험, 편하게 물건을 살 수 있어 즐겨찾았던 경험이 대부분이었던 액션단원들은 강의를 통해 백화점에서 노동자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많이 알게 되었어요.
각자 생각하던 백화점에 대한 이미지와 다른 이야기에 충격을 받기도 하고 시민들에게 열심히 알리고 함께 바꿔나가려는 우다다 액션단의 활동이 참 중요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나누었답니다.
강의가 끝나고 여성노동팀 활동가 바람의 진행으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도 하고 왜 우다다 액션단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액션단원들이 우다다 액션단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도 들어봤어요.
"좀 더 나은 근로환경이 구축되길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공감대 형성이 되길 바라요."
"조금이나마 사람들이 백화점노동자를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해요."
"노동자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싶어요."
"억지가 아닌 마음 편히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휴식!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단초가 되었으면 해요."
"무언가 딱 하나만 바뀔 수 있으면 좋겠다. 화장실 갈 시간, 앉고 서는 자유, 웃지 않아도 될 자유?"
"우리의 공감과 액션으로 함께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경험을 하고 싶어요."
우다다 액션단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는 액션단이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에 대해 담당 활동가 모구가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어요.
우다다 액션단은 6-7월 두달 동안 액션단은 직접 백화점에 가서 백화점의 노동환경이 어떤지 체크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백화점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다다 액션단원 옥돌이 교육을 듣고나서 후기를 써주었어요!
그 동안 제가 바라본 백화점은 물질에 대한 욕망을 사고 파는 곳으로 추상적으로만 바라봤지 거기에“사람이 있다”라고는 크게 생각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새삼 깨달았어요.그리고 한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고용되어있다는 것 과 근로기준법으로부터 예외 된 사각지대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 놀랐었답니다.다시금 자본주의란 무엇이고,서비스란 또 무엇인지,그리고 노동자 이자 소비자인 우린 무엇을 원하는지,어디서부터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하는 질문이 머리 속을 뱅뱅거리니 매우 암담해 지더군요.그렇지만 강의 해주신 김종진 연구원님의 명확하고도 확신에 찬 목소리 그리고 의지와 행동으로 조금씩 바꾸어 가려는 백화점 노동자들의 기록을 보면서,내 작은 행동이 그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우리 모두가 노동자라는 점에서 저,가족,친구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우다다 액션”이 아닌가 싶어 의지를 더욱 불태울 수 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우다다 액션 파이팅!
아래의 양식이나 링크를 통해 시민 설문조사에 꼭 참여해주세요!
액션단 체크리스트도 참여하실 수 있어요! 백화점에 가실 때 액션단 체크리스트를 가져가셔서 작성하신 후 온라인으로 입력해주세요!
우다다 액션단원이 되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으시다면 늦지 않았어요!
연락주세요!02-737-5763,[email protected]
여성노동팀 모구, 바람을 찾아주세요!
시민 설문조사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26ZeH7hsOLOY36kqqwquCe_4N2_rK8mgvFOCFJnj0mI/viewform?usp=send_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