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안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위험한데, 계속 되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한 거죠."
"재난 관리를 그렇게 철저히 하는 일본에서 그 정도인데,
한국에서 핵문제가 생기면 더 얼마나 끔찍할까요."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구체적인 두려움이 된 원자력 발전.
한국에도 23기가 가동중.
해보면 캠페인을 만들던 회원 워크샵에서도 원전에 대한 갑갑함을 이야기했었어요.
에너지 부족 운운하면서 원전을 더 지어야 한다는 주장들에 답답해하며
그렇게 필요하면'원전, 필요하면 필요한 지역에 짓기'운동을 하자고,
그럼 일단 서울에 지어야하는 게 아니냐며 성토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추가 원전 건설을 추진중.
그리고 영광에선
가동중인 원전을 멈추고, 추가 건설도 하지 말자는 주민들이 모여
매주 '탈핵순례'를하고 있습니다.
아침 10:30에서 4시까지. 50분을 속보로 걷고 10분을 쉬며 걷는 긴 길.
거의20Km인 이 거리를 매주 모인 사람들이 걷습니다.
그것도 2012년11월 26일부터 매주!
'연결될수록 강한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바라며
광주여성민우회는 <해보면 실천>으로152번째 영광탈핵순례를 함께했습니다.
"이건 그냥 안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위험한데, 계속 되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한 거죠."
"재난 관리를 그렇게 철저히 하는 일본에서 그 정도인데,
한국에서 핵문제가 생기면 더 얼마나 끔찍할까요."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구체적인 두려움이 된 원자력 발전.
한국에도 23기가 가동중.
해보면 캠페인을 만들던 회원 워크샵에서도 원전에 대한 갑갑함을 이야기했었어요.
에너지 부족 운운하면서 원전을 더 지어야 한다는 주장들에 답답해하며
그렇게 필요하면'원전, 필요하면 필요한 지역에 짓기'운동을 하자고,
그럼 일단 서울에 지어야하는 게 아니냐며 성토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추가 원전 건설을 추진중.
그리고 영광에선
가동중인 원전을 멈추고, 추가 건설도 하지 말자는 주민들이 모여
매주 '탈핵순례'를하고 있습니다.
아침 10:30에서 4시까지. 50분을 속보로 걷고 10분을 쉬며 걷는 긴 길.
거의20Km인 이 거리를 매주 모인 사람들이 걷습니다.
그것도 2012년11월 26일부터 매주!
'연결될수록 강한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바라며
광주여성민우회는 <해보면 실천>으로152번째 영광탈핵순례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