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도 바람도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데
재밌는 영화를 보고 와도
집안 청소를 싹 해 봐도
훌쩍 여행을 다녀와봐도
매일의 일상은 어쩐지 제자리걸음인 것 같다.
혹시 뭔가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한번뿐인 인생
민우회 소모임 활동을 놓친다는 건 좀 아까운 일
올봄, 당신을 위한 좋은 소식 한 가지.
새로운 소모임이 생겼다
제각각 다른데도 묘하게 코드가 맞는 사람들
같이 노닥거리기만 해도 기분좋게 깊어지는 마법같
은 관계
어제와는 조금씩 달라진 오늘을 같이 만드는
여는 민우회 여섯개의 신설소모임
새로운 나날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다큐는 지루하다? NO!
영화와는 또 다른 세상.
삶의 모습을 솔직하게 엮어내는 다큐멘터리.
함께 보고 즐겨요.
함께 모여 다큐보고! 다큐보고 수다도 떨어 보고!
생각타래를 회원들과도 소통하고!
격주모임 / 신청 나은 02-737-5763[email protected]
역동적인 당신을 위한 소모임
지루한 반복운동은 이제 그만! 동네 농구장을 점령하라!
가끔 농구경기도 관람하고, 저녁내기 게임도 하면서
체력증진, 친목쌓기, 에너지발산, 스트레스 해소
농구 잘 몰라도 괜찮아요~ 기본기 연습부터 시작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평일저녁 또는 주말오후4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죠 ㅋㅋ
너무 덥거나 추운날, 비오는 날은
모여서 농구경기도 보러가고, 영화도 볼 계획입니다.
일주일에 한시간, 함께 땀흘려 보아요^^
신청은 눈사람 02-737-5763[email protected]
'우리는 그냥 글을 쓰고싶은 것이며그냥 비와 식탁과 음악과 종이컵과 소나무를 만지고
싶은 것이다.'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써라>
그런 당신을 위한 소모임
소설에서 삼행시까지 장르불문
격주 평일 저녁 /제비뽑기로 주제뽑아 글쓰기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각자 다른 글쓰기 /평소 쓰고 싶던 글 완성하기
글쓰기책 같이 읽기 /서로의 글에 진지하고 다정한 독자가 되기
여름밤 낭송회 /가을 백일장
데굴데굴 문학회 /문의: 먼지 ( 02-737-5763,[email protected])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양성애자 등. 즉, 성정체성과상관없이 '퀴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지게 풀어내던 일이삼반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올해 일이삼반은
1. 커밍아웃 노하우를 모아서 공유해봅니다.
2. 커밍아웃을 하기만 하나?! 받기도 한다! 나는 이런 커밍아웃을 받고 싶다. 커밍아웃 상황에서 어떻게 응대하고 이야기를 나눌 지 고민해봅니다.
3. 여성운동과 동성애 등 퀴어(문화)가 어떻게 연결되고, 함께 할 수 있을지 탐구합니다.
4. 구하기 어려운 각종 퀴어 영화. 함께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 엄청 많아요. 히히)
활동 중에서 특히 1, 2번. 커밍아웃 노하우와 이런 커밍아웃을 받고 싶다는 추려서 소책자를 간단히 만들어(민우회 복사기 잘 돌아갑니다. ㅎ)5월 경에 있을 퀴어문화제 때 배포할까 합니다.이 외에 함께 한다면, 활동 내용은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어요.
일이삼반에 중요한 건, 재미! 발랄! 이 두 가지니까요!이렇게 기대되는 데는 처음이지? 어서와~ :)
일반, 이반, 삼반 모두 대환영 첫모임 3/26(화)오후 7시 장소 민우회 문의. 폴[email protected]Tel.02-737-5763
한국여성민우회 회원 중에 제법 사회복지사가 많습니다.
종사자의 대부분이 여성인데다 만나는 Client(이용자)의 대부분도 여성이며여성(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사회복지계의 특성을 생각해봤을때사회복지계와 여성주의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사회복지현장의 여성주의 인식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사회복지시설의 공무원 조직 뺨치는 권위주의적 직장문화,특정 유형의 가족 형태 유지 강화 패러다임,보호담당자로서 여성의 돌봄노동을 강조하는 경향등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내외부적으로개선해야할 사항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행을 타파하는 내부파괴자로서현장사회복지사인 민우회 회원들이 나서면 어떨까요?
사회복지사인 민우회 활동가 꼬깜과 사회복지사인민우회 회원 면진과 수풀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임을시작해봅니다.제안할 건 제안하고 작은 것부터라도 현장에서 개선해나가려 합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과정에 여성주의적 사회복지실천과정이 개설되는 꿈도 가져봅니다.떡볶이에 치즈를 얹으면 더욱 맛있는 떡볶이가 되듯이 사회복지실천에 여성주의 감수성을 얹으면 더욱맛있는 사회복지실천이 되겠죠?
신청은 꼬깜([email protected]) 02-737-5763
주제를 정한 사진찍기 그리고 소통, 공감
1회용 필름카메라로 출사가고 인화기다리기
가장 나다운 내 사진찍기 / 우리만의 사진첩만들기, 여성주의 사진전 보러가기
하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다른 시선으로 담아내는지에 대한 사진기사 모니터링
우리의 사진은 초점과 노출과 안정적인 구도가 아니라야기가 숨쉬고,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사진이였으면좋겠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기종은 그 어떤 것이든환영합니다.
try앵글 사진소모임 함께해요모임은 4월 둘째주부터 격주 저녁 7시 반
정기출사는 상하반기, 임시출사는 날좋고 기분좋고마음 맞는 날
신청은 나우([email protected]) 02-737-5763
기타문의 민우회 회원팀 제이, 나우, 눈사람, 먼지 02-737-5763[email protected]
모든 소모임은 첫모임 이후에도 들어오실 수 있어요. 요일, 시간 등은 모인 분들과 조율하여 정합니다. 그러니까 관심있다면 (웬만하면 4월 둘째주 전에)무조건 연락주세요. 지금 바로 신청 GoGo! |
함께 만드는 운동, 2013년 민우회 기획단이 움직입니다.
벌써 마감된 기획단부터 모집중이거나
기획중인 기획단까지 다양한 민우회 기획단이 움직입니다. 조기마감될 수 잇으니 미리미리 언제쯤 기획단이 움직이는지 다이어리에 체크해보세요.
성관계 동영상 유포와 협박에 '컷'을 고함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방을 스토킹하며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는 전데이트 상대의 가해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한 압박활동과 온라인 상에 이미 유포된 피해 게시물의 유포 확산을 막기 위한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모집기간은 4월 12일까지
막무가내로 달려가는 성폭력 재판 동행 지원단 : 4월 모집, 5월 교육, 11월 지원단 해소식까지 |
재판과정에 함께함으로써 성폭력 피해자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성폭력 피해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주체’로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요. 재판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자의 권리 침해를 막을 수 있도록 지원자 매뉴얼 및 재판부 체크리스트 제작하고, 재판 동행을 통해 파악한 피해자 권리 침해 사례를 모아 재판부의 의식 변화를 요구합니다. 5월에 지원단 교육을 받고 활동, 11월 지원단 해소식 까지!
[2013 다르니까 아름답다 : Diversity, now!] 캠페인은 노동시장 진입과 유지, 미디어 광고, 가족관계 등 여성들의 외모관리를 둘러싼 현실을 심층인터뷰를 통해 짚어보고자 합니다. <2013 다.름.다 기획단>모집마감
언니의 지혜 :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 |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혜를 나눠요! 직장에서 문제적 상황을 경험했던 이야기, 반짝이는 노하우를 모아서 소책자로 발간하고자 합니다. 깨알 같은 아이디어와 힘을 모아줄 분들을 기다립니다!
햇빛도 바람도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데
재밌는 영화를 보고 와도
집안 청소를 싹 해 봐도
훌쩍 여행을 다녀와봐도
매일의 일상은 어쩐지 제자리걸음인 것 같다.
혹시 뭔가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한번뿐인 인생
민우회 소모임 활동을 놓친다는 건 좀 아까운 일
올봄, 당신을 위한 좋은 소식 한 가지.
새로운 소모임이 생겼다
제각각 다른데도 묘하게 코드가 맞는 사람들
같이 노닥거리기만 해도 기분좋게 깊어지는 마법같
은 관계
어제와는 조금씩 달라진 오늘을 같이 만드는
여는 민우회 여섯개의 신설소모임
새로운 나날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다큐는 지루하다? NO!
영화와는 또 다른 세상.
삶의 모습을 솔직하게 엮어내는 다큐멘터리.
함께 보고 즐겨요.
함께 모여 다큐보고! 다큐보고 수다도 떨어 보고!
생각타래를 회원들과도 소통하고!
격주모임 / 신청 나은 02-737-5763[email protected]
역동적인 당신을 위한 소모임
지루한 반복운동은 이제 그만! 동네 농구장을 점령하라!
가끔 농구경기도 관람하고, 저녁내기 게임도 하면서
체력증진, 친목쌓기, 에너지발산, 스트레스 해소
농구 잘 몰라도 괜찮아요~ 기본기 연습부터 시작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평일저녁 또는 주말오후4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죠 ㅋㅋ
너무 덥거나 추운날, 비오는 날은
모여서 농구경기도 보러가고, 영화도 볼 계획입니다.
일주일에 한시간, 함께 땀흘려 보아요^^
신청은 눈사람 02-737-5763[email protected]
'우리는 그냥 글을 쓰고싶은 것이며그냥 비와 식탁과 음악과 종이컵과 소나무를 만지고
싶은 것이다.'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써라>
그런 당신을 위한 소모임
소설에서 삼행시까지 장르불문
격주 평일 저녁 /제비뽑기로 주제뽑아 글쓰기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각자 다른 글쓰기 /평소 쓰고 싶던 글 완성하기
글쓰기책 같이 읽기 /서로의 글에 진지하고 다정한 독자가 되기
여름밤 낭송회 /가을 백일장
데굴데굴 문학회 /문의: 먼지 ( 02-737-5763,[email protected])
[퀴어이야기 소모임] 돌아온 일이삼반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양성애자 등. 즉, 성정체성과상관없이 '퀴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지게 풀어내던 일이삼반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올해 일이삼반은
1. 커밍아웃 노하우를 모아서 공유해봅니다.
2. 커밍아웃을 하기만 하나?! 받기도 한다! 나는 이런 커밍아웃을 받고 싶다. 커밍아웃 상황에서 어떻게 응대하고 이야기를 나눌 지 고민해봅니다.
3. 여성운동과 동성애 등 퀴어(문화)가 어떻게 연결되고, 함께 할 수 있을지 탐구합니다.
4. 구하기 어려운 각종 퀴어 영화. 함께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 엄청 많아요. 히히)
활동 중에서 특히 1, 2번. 커밍아웃 노하우와 이런 커밍아웃을 받고 싶다는 추려서 소책자를 간단히 만들어(민우회 복사기 잘 돌아갑니다. ㅎ)5월 경에 있을 퀴어문화제 때 배포할까 합니다.이 외에 함께 한다면, 활동 내용은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어요.
일이삼반에 중요한 건, 재미! 발랄! 이 두 가지니까요!이렇게 기대되는 데는 처음이지? 어서와~ :)
일반, 이반, 삼반 모두 대환영 첫모임 3/26(화)오후 7시 장소 민우회 문의. 폴[email protected]Tel.02-737-5763
한국여성민우회 회원 중에 제법 사회복지사가 많습니다.
종사자의 대부분이 여성인데다 만나는 Client(이용자)의 대부분도 여성이며여성(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사회복지계의 특성을 생각해봤을때사회복지계와 여성주의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사회복지현장의 여성주의 인식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사회복지시설의 공무원 조직 뺨치는 권위주의적 직장문화,특정 유형의 가족 형태 유지 강화 패러다임,보호담당자로서 여성의 돌봄노동을 강조하는 경향등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내외부적으로개선해야할 사항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행을 타파하는 내부파괴자로서현장사회복지사인 민우회 회원들이 나서면 어떨까요?
사회복지사인 민우회 활동가 꼬깜과 사회복지사인민우회 회원 면진과 수풀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임을시작해봅니다.제안할 건 제안하고 작은 것부터라도 현장에서 개선해나가려 합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과정에 여성주의적 사회복지실천과정이 개설되는 꿈도 가져봅니다.떡볶이에 치즈를 얹으면 더욱 맛있는 떡볶이가 되듯이 사회복지실천에 여성주의 감수성을 얹으면 더욱맛있는 사회복지실천이 되겠죠?
신청은 꼬깜([email protected]) 02-737-5763
주제를 정한 사진찍기 그리고 소통, 공감
1회용 필름카메라로 출사가고 인화기다리기
가장 나다운 내 사진찍기 / 우리만의 사진첩만들기, 여성주의 사진전 보러가기
하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다른 시선으로 담아내는지에 대한 사진기사 모니터링
우리의 사진은 초점과 노출과 안정적인 구도가 아니라야기가 숨쉬고,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사진이였으면좋겠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기종은 그 어떤 것이든환영합니다.
try앵글 사진소모임 함께해요모임은 4월 둘째주부터 격주 저녁 7시 반
정기출사는 상하반기, 임시출사는 날좋고 기분좋고마음 맞는 날
신청은 나우([email protected]) 02-737-5763
기타문의 민우회 회원팀 제이, 나우, 눈사람, 먼지
02-737-5763[email protected]
모든 소모임은 첫모임 이후에도 들어오실 수 있어요.
요일, 시간 등은 모인 분들과 조율하여 정합니다.
그러니까 관심있다면 (웬만하면 4월 둘째주 전에)무조건 연락주세요.
지금 바로 신청 GoGo!
함께 만드는 운동, 2013년 민우회 기획단이 움직입니다.
벌써 마감된 기획단부터 모집중이거나
기획중인 기획단까지 다양한 민우회 기획단이 움직입니다. 조기마감될 수 잇으니 미리미리 언제쯤 기획단이 움직이는지 다이어리에 체크해보세요.
성관계 동영상 유포와 협박에 '컷'을 고함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방을 스토킹하며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는 전데이트 상대의 가해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한 압박활동과 온라인 상에 이미 유포된 피해 게시물의 유포 확산을 막기 위한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모집기간은 4월 12일까지
재판과정에 함께함으로써 성폭력 피해자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성폭력 피해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주체’로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요. 재판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자의 권리 침해를 막을 수 있도록 지원자 매뉴얼 및 재판부 체크리스트 제작하고, 재판 동행을 통해 파악한 피해자 권리 침해 사례를 모아 재판부의 의식 변화를 요구합니다. 5월에 지원단 교육을 받고 활동, 11월 지원단 해소식 까지!
[2013 다르니까 아름답다 : Diversity, now!] 캠페인은 노동시장 진입과 유지, 미디어 광고, 가족관계 등 여성들의 외모관리를 둘러싼 현실을 심층인터뷰를 통해 짚어보고자 합니다. <2013 다.름.다 기획단>모집마감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혜를 나눠요! 직장에서 문제적 상황을 경험했던 이야기, 반짝이는 노하우를 모아서 소책자로 발간하고자 합니다. 깨알 같은 아이디어와 힘을 모아줄 분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