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회의 스물여섯번째 정기총회의 전체 콘셉트는 바로 "변하면서, 변치않는"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우회원들은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지금처럼 살아왔던 것처럼 할말은 하며 당차게 살자며 총회자리에서
마음먹었지요!
"굳세어라! 민우회! 아자잣!"
총회는 주현정 사무처장님의 2012년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사업감사와 회계감사 2012년 지부사업 총평을 마무리하고
대망의 '별칭선정'을 안을 논의하였답니다!
2012년 한해 동안 우리는 본부/지부 워크샵, 다.다.다 회의, 회원캠프 등 다양한 자리에서
별칭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긴 논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여는'과 '함께인'이 총회에 후보로 올랐어요.
별칭선정 논의 중에 새로운 제안도 즉석에서 있었답니다.
'반달' 反차별을 지향하는 달콤한 연대의 줄임말인 '반달'은 총회 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제3안으로 올라와 투표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여는'과 '함께인'이 각각 61표와 31표를 얻었고, 반달은 28표가 나왔어요.
'여는'과 '함께인' 두 후보 중 하나의 별칭을 최종 선정하기 위해 결선투표를 하였답니다.
과연 어떤 별칭이 민우회 미래를 '여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정되었을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민우회의 별칭은 총 출석대의원 126명 중 79표를 얻은
'여는'이 선정되었습니다!
민우회와 함께 할 '여는'한국여성민우회의 '여는'의 뜻이 궁금하시죠?
다음으로는 진주 정윤정 선생님의 맛깔진 진행으로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이 시간 또한 많은 분들이 일년 동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함께가는 회원상' 본부 수풀 회원님, 광주 시나페 나창진 회원님 '함께가는 모둠상' 본부 기타소모임 '명치', 춘천 기타소모임 '울림'
민우회 상근활동 10년, 대단하다 '심지상'은 달개비, 나우, 안선희(고양), 이정아(고양)님이 받으셨고요.
전국에 인권 조례 바람을 솔솔 몰고온 진주여성민우회가 특별상 '웃어라 인권상'을 받으셨어요!
그밖에도 올 해로 4번째 평생회원이 된 오스칼님과 2번째 평생회원이 된 수풀님, 승쨩님에게 평생회원패를! 이숙진 이사님에게도 직접 감사패를 전하지는 못했지만 ㅠ 잠시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
상 받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이임혜경 소장님의 2013년 사업계획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민우회의 2013년 활약이 궁금하시다고요?
아래, 프로그램을 재생해보세요.
스펙타클한 2013년 활동 계획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3년에도 민우회는 할말은 한다!
민우회와 함께 힘차게 2013년 살아봐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거치고 인천 장혜순 대표님이 지부 사업계획도 함께 공유하였답니다.
아, 여기에서 총회가 끝났다고요?
아니아니아니에요~!
유쾌한 기분 좋은 에너지가 팡팡 쏟아졌던
'인상좋으시네요'라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어요.
민우회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하여 '인상파'가 되어주셨던 회원님들의 이쁜 마음 감사히 기억할게요.
의자 밑에 숨겨있던 회비인상 약정서에
회비인상 의사를 거침없이 밝혀주신 분이
무려 28분,
하이디 회원님은 회비인상의 첫문을 '여는', '여는'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이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어요.
기분좋은 캠페인을 끝으로 2013년 한국여성민우회
스물여섯번째 정기총회는 이렇게 끝났어요!
변하면서, 변치않는 민우회
민우회의 끊임없는 오늘은 바로 당신과 함께여서
가능했답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에도 우리 신명나게 살아봐요! ㅎ
총회 후 첫출근, 사무실로 즐거운 문자메시지가 하나 날라왔어요.
"총회때 마다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정열을 불태우는 민우회 모습을 보노라면
그저 이쁘기만하여요. 이런 단체에 후원하고 동참하게 된 것을
내 인생의 보람으로 여깁니다."
회원분들의 이런 마음이 민우회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듯해요. :)
우리 얼굴 자주봐요!
그럼 이만 2013년'여는'한국여성민우회 정기총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뿅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거치고 인천 장혜순 대표님이 지부 사업계획도 함께 공유하였답니다.
아, 여기에서 총회가 끝났다고요?
아니아니아니에요~!
유쾌한 기분 좋은 에너지가 팡팡 쏟아졌던
'인상좋으시네요'라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어요.
민우회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하여 '인상파'가 되어주셨던 회원님들의 이쁜 마음 감사히 기억할게요.
의자 밑에 숨겨있던 회비인상 약정서에
회비인상 의사를 거침없이 밝혀주신 분이
무려 28분,
하이디 회원님은 회비인상의 첫문을 '여는', '여는'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이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어요.
기분좋은 캠페인을 끝으로 2013년 한국여성민우회
스물여섯번째 정기총회는 이렇게 끝났어요!
변하면서, 변치않는 민우회
민우회의 끊임없는 오늘은 바로 당신과 함께여서
가능했답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에도 우리 신명나게 살아봐요! ㅎ
총회 후 첫출근, 사무실로 즐거운 문자메시지가 하나 날라왔어요.
"총회때 마다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정열을 불태우는 민우회 모습을 보노라면
그저 이쁘기만하여요. 이런 단체에 후원하고 동참하게 된 것을
내 인생의 보람으로 여깁니다."
회원분들의 이런 마음이 민우회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듯해요. :)
우리 얼굴 자주봐요!
그럼 이만 2013년'여는'한국여성민우회 정기총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