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월22일(헐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버렸군요. 중간에 작업한 게 날아가기도 하고이런 저런 사연 때문에 더 늦어졌어요)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관련 간담회에다녀왔습니다.
다들 알고 있듯이 차림사과 서울시 희망광고에 선정되어서 가게 된 자리입니다.
간담회는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시 신청사 정문입니다. 들어갈 땐 장소 찾아가느라 정신없이 들어갔고 행사 끝나고 나오면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행사장 입구 복도에 선정된 광고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선정된 20여개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기업들의 대표들과 (전(주가이) 대표 대신 참석했습니다^^)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자리였는데 아래 사진처럼 죽 둘러앉아서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우리 윗층에 사는 녹색교통도 있었고 서울YMCA, 홀트아동복지회, 전국여성농민회와 같이 들으면 알 만한 단체나 기관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들에서도 오셨습니다.
각 자리마다 명패가 준비되어 있었고 전문적으로 서빙을 해주시는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시 희망광고는 지하철과 역에 있는 많은 광고게시판을 시민에게 개방하자는 취지로 처음으로 공모를 시작했고 이번 첫 공모에서 민우회를 비롯한 20여 곳이 선정된 것이랍니다. 3개월 단위로 공모를 한다고 하구요. 이것이 가능하기 까지 광고회사인 (주)이노션에서 재능나눔을 해주셨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상업광고들에 치인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렇게 시민에게 개방하여 공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죠.
밥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간담회로 이어졌는데
당일 행사에 오신 분들 모두에게 ‘차림사’ 호칭을 함께 사용하자는 제안을 드렸고
시장님께는 ‘상생하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참 좋은 식당조례’제정을 서울시에서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준비해 간 자료집도 함께 드리구요.
간담회가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맨 뒤 칸에 탔습니다.
차림사 광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몇 칸을 샅샅이 뒤진 결과....... 짜~잔 찾았습니다.
기쁨 마음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떤 분이 아는 척을 하셨어요.
간담회에 참석하셨던 사회적 기업 대표이셨어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 ‘물빛마을 청국장’
간담회 자리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에 차림사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하시며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데 거기에서 많이 알리고 같이 사용하겠다고 하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답니다
ps : 차림사 광고를 찾는 팁을 드리면 2호선, 5호선, 8호선의 좌석 위쪽을 잘 찾아보시면 되요.
지난11월22일(헐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버렸군요. 중간에 작업한 게 날아가기도 하고이런 저런 사연 때문에 더 늦어졌어요)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관련 간담회에다녀왔습니다.
다들 알고 있듯이 차림사과 서울시 희망광고에 선정되어서 가게 된 자리입니다.
간담회는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시 신청사 정문입니다. 들어갈 땐 장소 찾아가느라 정신없이 들어갔고 행사 끝나고 나오면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행사장 입구 복도에 선정된 광고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선정된 20여개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기업들의 대표들과 (전(주가이) 대표 대신 참석했습니다^^)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자리였는데 아래 사진처럼 죽 둘러앉아서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우리 윗층에 사는 녹색교통도 있었고 서울YMCA, 홀트아동복지회, 전국여성농민회와 같이 들으면 알 만한 단체나 기관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들에서도 오셨습니다.
각 자리마다 명패가 준비되어 있었고 전문적으로 서빙을 해주시는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시 희망광고는 지하철과 역에 있는 많은 광고게시판을 시민에게 개방하자는 취지로 처음으로 공모를 시작했고 이번 첫 공모에서 민우회를 비롯한 20여 곳이 선정된 것이랍니다. 3개월 단위로 공모를 한다고 하구요. 이것이 가능하기 까지 광고회사인 (주)이노션에서 재능나눔을 해주셨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상업광고들에 치인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렇게 시민에게 개방하여 공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죠.
밥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간담회로 이어졌는데
당일 행사에 오신 분들 모두에게 ‘차림사’ 호칭을 함께 사용하자는 제안을 드렸고
시장님께는 ‘상생하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참 좋은 식당조례’제정을 서울시에서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준비해 간 자료집도 함께 드리구요.
간담회가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맨 뒤 칸에 탔습니다.
차림사 광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몇 칸을 샅샅이 뒤진 결과....... 짜~잔 찾았습니다.
기쁨 마음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떤 분이 아는 척을 하셨어요.
간담회에 참석하셨던 사회적 기업 대표이셨어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 ‘물빛마을 청국장’
간담회 자리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에 차림사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하시며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데 거기에서 많이 알리고 같이 사용하겠다고 하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답니다
ps : 차림사 광고를 찾는 팁을 드리면 2호선, 5호선, 8호선의 좌석 위쪽을 잘 찾아보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