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뉴스룸을 보다가 의문점이 드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바로 ‘탐사 플러스’라는 코너에서 다룬 <날뛰는 혐오…2년 새 2배>라는 보도였는데요.
그래서 이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를 하기위해,
다음의 질문을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과 해당 보도를 한 정제윤 기자에게 전달했습니다.
1. 보도를 보면 조사 대상을 “최근 2년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 커뮤니티”라고 했습니다. 어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조사 대상으로 했나요? 총 몇 개이며 정확한 이름과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2. 이러한 조사 대상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또한 이 커뮤니티들을 이용빈도에 따라 선택하였는지, 그리고 여성이 많이 이용하는 것과 남성이 많이 이용하는 것, 중성적인 것을 균등히 포함하였는지요?
3. 보도를 보면 키워드 분석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사용한 키워드는 몇 개이며 어떤 것들인가요?
4. 분석 대상이 된 키워드를 선정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5. 키워드 중 남성을 혐오대상으로 한 것은 무엇이고 여성을 혐오대상으로 한 것은 무엇인가요?
6. 결과가 나왔을 때 다른 관련 연구결과와 상이한 결과를 보고 어떤 검증 절차를 가졌나요?
7. 어떤 연구 보고서,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 하였나요?
여러분도 그 결과가 궁금하시죠?
JTBC에서 답이 오면 SNS와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보기>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17616





2016년 1월 27일 뉴스룸을 보다가 의문점이 드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바로 ‘탐사 플러스’라는 코너에서 다룬 <날뛰는 혐오…2년 새 2배>라는 보도였는데요.
내용을 보면 최근 2년간 온라인에 올라온 게시물 5200만 건을 분석하였으며
혐오 대상이 1위 정치(35%), 2위 남성(19.6%), 3위 여성(10.4%) 이라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저희는 남성에 대한 혐오가 여성에 대한 혐오보다 9.2%가 높은 결과에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를 하기위해,
다음의 질문을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과 해당 보도를 한 정제윤 기자에게 전달했습니다.
1. 보도를 보면 조사 대상을 “최근 2년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 커뮤니티”라고 했습니다. 어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조사 대상으로 했나요? 총 몇 개이며 정확한 이름과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2. 이러한 조사 대상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또한 이 커뮤니티들을 이용빈도에 따라 선택하였는지, 그리고 여성이 많이 이용하는 것과 남성이 많이 이용하는 것, 중성적인 것을 균등히 포함하였는지요?
3. 보도를 보면 키워드 분석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사용한 키워드는 몇 개이며 어떤 것들인가요?
4. 분석 대상이 된 키워드를 선정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5. 키워드 중 남성을 혐오대상으로 한 것은 무엇이고 여성을 혐오대상으로 한 것은 무엇인가요?
6. 결과가 나왔을 때 다른 관련 연구결과와 상이한 결과를 보고 어떤 검증 절차를 가졌나요?
7. 어떤 연구 보고서,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 하였나요?
여러분도 그 결과가 궁금하시죠?
JTBC에서 답이 오면 SNS와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보기>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17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