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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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기타故최명숙 여성운동가 10주기 추모식(9/1)故 최명숙(한국여성민우회 전 대표) 약력 1986. 2 여성평우회 회원활동 1987. 9. 12 한국여성민우회 창립 발기인 1987 홍보부 간사 (함께가는 여성 담당) 1990. 1 노조사업부 간사 (계간 사무직 여성 담당) 1992~1993 한국여성민우회 계간 사무직여성 편집실장 1994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직여성부 간사 (상담, 교육 담당) 1996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직 여성부 여성노동상담실장 1997~1998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 사무처장 1997~1999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센터 사무국장 1997~2001 한국여성단체연합 노동위원회 위원 2000.7~10 독일 <국제여성대학> ‘Work’ 과정 이수 2001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센터 사무국장 2002~2004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 2002~2004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운영위원 한국시민사회아시아센터 운영위원 서울지방노동청, 고용평등우수기업 심사위원 2003. 8~2004. 7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2005~2007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서울시 서울의제21 사회형평분과 수정위원 MBC 시청자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대외협력·교육전문위원회 위원 노동부 정책평가위원 2006~2008 서울시녹색시민위원회 2006~2009. 8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 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위원회 위원 2007 한국여성단체연합 20주년 기념사업 운영위원 2008. 1~2009. 8 한국여성민우회 정책위원장 1986년 민우회 전신인 평우회 회원 활동부터 2007년 민우회 대표까지, 20여년간 뜨겁게 운동했던 故최명숙 여성운동가가 떠난지 10주기가 되었습니다. 9월의 첫날, 나무 많은 곳에 모여 최명숙 활동가를 함께 기억해요. * 일시 및 장소 : 9월 1일(일), 오전 11시,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 * 문의 : 나우(010-4420-9634) <최명숙 활동가를 기억하며> -[특별기획]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 故 최명숙 선생님을 추모하며 http://www.womenlink.or.kr/archives/3202?f_query=%EC%B5%9C%EB%AA%85%EC%88%99&page=2 -고 최명숙 님께 남기는 회원들의 추모글들. http://www.womenlink.or.kr/notices/4634?f_query=%EC%B5%9C%EB%AA%85%EC%88%99&page=2 -[특별기획]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 하늘로 가는 길에도 남녀가 따로 있더라 http://www.womenlink.or.kr/archives/3201?f_query=%EC%B5%9C%EB%AA%85%EC%88%99&page=2 - 2007년에 우먼타임즈에 기고하신 글도 나눕니다. 비혼이라는 꼬리표 이젠 떼어버리자 -최명숙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2007. 2. 19) 특별히 숨길 건 없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신문에다 “나 결혼 안 했소”라고 공개하는 건 앞으로 성가신 일이 많아질 가능성을 높여준다. 40대 중반의 비혼 여성으로서 나는 결혼이나 아이 얘기가 나오면 적당히 웃음을 지으며 ‘NCND(neither confirm nor deny)’ 작전을 자주 써왔다. 특히 업무로 만나는 사람들과의 공식적인 자리라거나 혹시 무슨 사연이라도? 하는 호기심 혹은 반갑지 않은 호의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는 다른 많은 여성들이 가는 길에 나를 슬쩍 얹으며 남편과 아이 이야기는 얼버무리는 식으로 넘어가곤 한다. 그럴 때면 순간순간 갈등에 빠지며 당당하게 말하지 않는 건 비겁한 짓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이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았다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새삼스러운 시선을 받고 싶지 않다는 자기보호 본능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본질적이지 않은 일로 뿌연 막을 덧씌워 눈앞에 있는 나라는 인간 자체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할 바에야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낫다는 나름의 합리화를 하게 된다. 삶의 방식은 백인백색, 천인천색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다양하다. 비혼도 삶의 형태 중 하나이다. 그런데 주류가 아닌 삶의 방식이기 때문인지 비혼에게는 유난히 많은 선입견과 꼬리표가 붙는다. 최근 ‘골드미스’라는 말이 유행하는 모양이다.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가지고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독신 여성을 일컫는 말이라는데, 이 골드미스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올드미스’란다. 이 구분에 따르면 나는 올드미스다. 새로운 말을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매스컴이나 마케팅 업계의 일시적인 관심으로 볼 수도 있으나 이로 인해 많은 비혼 여성들이 자신에 대해 늘 2%, 아니 20%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인터넷에서 ‘미혼여성으로 살아가기 위한 조건’으로 검색을 하면 주로 경제력, 자유, 외로움 극복법 등을 다룬 정보가 쏟아진다. 그런데 이러한 조건들이 비혼에게만 해당되는가? 결혼을 했든 안했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해결하고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다. 자신감이든 돈이든 사람관계든 편견이 가득한 잣대 때문에 결핍감에 시달리기보다 비혼 여성에게 붙여진 꼬리표를 과감하게 떼어버리자!19.08.28민우회30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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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반성폭력<시민사회단체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워크숍: 조직문화, 음파음파>조직문화의 풀장에서 '음파음파'부터 찬찬히 고민해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찾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시민사회단체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워크북: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니까 _______이/가 직접 만드는 조직문화>(이하 워크북)을 발간, 배포 중입니다. 올해는 워크북 내용을 바탕으로 운동의 지향과 공동체의 일상은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고 조직에 오래 남아 활동가로 살아갈 수 있는 조직문화는 무엇일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qzpZ3oTjJw17R82Y9… ) * 신청 대상 -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 2년차 이하(24개월 이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 3년차 이상(25개월 이상)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 일시 및 장소 [2년차(24개월) 이하 활동가] : 9월 17일 화요일, 10:00-17:00,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층 620호 [3년차(25개월) 이상 활동가] : 9월 20일 금요일, 10:00-17:00,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층 620호 * 참가비 : 1만원 (우리은행 1006-101-402442 / (사)한국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 * 프로그램(안) : 신청대상에 따라 워크숍은 다른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준비운동] 워크숍 안내와 참가자 자기소개 [음파음파]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11개의 기본기’ 꼼꼼히 살펴보기 [발차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11개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야기 나누기 [물에 뜨기] 각자 조직에서 할 수 있는 실천 고민하기 * 워크숍 참가자 분께 워크북과 점심식사를 제공합니다. * 한 조직에서 2명 이상 참가하는 경우 특전이 있습니다! - 워크숍 참가비 면제 - 해당 조직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고민하길 바라며,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워크북을 지원합니다! * 문의: 은사자 (02-739-8858) 로드 중…19.08.23민우회56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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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기타[6차 페미시국광장] 검·경 개혁 여자들이 한다! 여성의 죽음을 멈추는 분노의 행진!6차 페미시국광장 <검·경 개혁 여자들이 한다! 여성의 죽음을 멈추는 분노의 행진!> ■ 일시: 2019년 8월 23일(금) 저녁 7시 ■ 장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 ■ 드레스 코드: 검정19.08.23민우회25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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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기타[부고] 故윤정주(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치열하고 냉철한 운동가였고, 여행, 책, 믹스커피를 좋아했던 동료. 한국여성민우회와 20년을 함께 걸어온 든든했고, 고마운, 사랑하는 윤정주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윤정주(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본인상 *빈소 :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 2019년 8월 11일(일), 오전 9시 20여 년 간 뜨겁게 여성·언론운동을 해왔던 故 윤정주님의 활동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여성·언론운동·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장>을 치르고자 합니다. 성 평등한 미디어,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활동했던 故윤정주님의 “꿈을 함께 꾸는 사람들”(장례위원)이 되어주세요. 더불어 8월 10일 오후 4시에 있을 추모식을 함께 만들고 참여하여 그가 열고 싶은 세상에 이름이 되어주세요. “꿈을 함께 꾸는 사람들”(장례위원) 참여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xGGW2VdLvvVrdfc6h_wwVoBLL2HzHod8SWQZSHKY1Hk/edit 장례위원장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민문정,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유족) 김병우 김하준19.08.08민우회5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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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반성폭력[5차 페미시국광장] 여성을 위한 검찰은 없다! 검찰개혁, 우리가 한다[5차 페미시국광장] 여성을 위한 검찰은 없다! 검찰개혁, 우리가 한다 일시: 2019년 8월 9일(금) 저녁 7시 장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검찰은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부처입니다. 당연히 피해자의 말을 듣고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범죄자를 기소해야 합니다. 하지만 검찰 조직과 수뇌부는 여성폭력을 도구로만 보고 있을 뿐, 여성범죄에 대한 상상력과 현실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퇴행적 행보를 연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해자를 비호하는 검찰, 과연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가해자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여성폭력 사건 불기소에 앞장서고 있지는 않습니까? 돌아오는 8월 9일, 우리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모여 사건 조사단계에서부터 여성혐오적 시각에 부딪쳐 기소 자체가 좌절되어야 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검찰은_성폭력_사건_제대로_수사하라! #세상이_바뀌었다_시대착오적_관점_업데이트! #검찰은_부실수사_위법수사_즉각_사죄하라! #검찰개혁_외면하고_여성폭력_근절없다!19.08.06민우회41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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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기타[참여신청] 10대 여성 차별잇수다 <나만 겪은 거 아니지?>학교에서, 집에서, 길거리에서, 대중교통에서 선생님이, 엄마아빠가, 오빠가, 동생이, 지나가던 아저씨가… "(집에서) 제가 공부를 하고 있고 동생은 놀고 있는데 굳이 저를 불러서 '밥을 차려라.' '걔는 남자애고 너는 여자애니까.' 이런 식으로 나오시는 거예요." "여자애들은 훌륭한 연주자가 돼라,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요. '너희는 이걸 해서 좋은 아내가 돼라. 좋은 엄마가 돼라'예요. 제가 음악교사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아 그래, 교사하면 시집 잘 가지.'"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욕설이 나왔는데 어떤 아저씨에게 '여자애가 말을 예쁘게 해야지' 하는 말을 들었다. 욕이 나쁜 건 아는데 왜 여자라서 예쁘게 말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 2017년 민우회 성차별 보고서 내용 중- “어려서”, “여자라서” 겪는 화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겪은 차별 경험을 통해 일상을 바꾸는 <차별잇수다> 우리의 이야기가 모여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시작,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이어집니다. 청소년이라서, 여성이라서 겪은 여러분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 일시 :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저녁 7~9시 · 장소 : 休서울이동노동자합정쉼터 · 대상 : 10대 여성 청소년 · 신청 : 아래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 ( https://forms.gle/YWR6ggXbUt2hHYsL7 ) 로드 중&amp;amp;amp;amp;amp;amp;amp;hellip; · 주최 : 차별금지법제정연대-한국여성민우회 · 문의 : 02-737-5763 (류, 쎄러, 눈사람을 찾아주세요!) *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4월부터 <차별잇수다>를 통해 일상 속 차별 경험을 하나둘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12월에 모아진 경험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는 큰 말하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개, 100개, 1000개의 수많은 차별 경험이 모인다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시작,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큰 목소리로 전달되기 위해! 청소년이라서, 여성이라서 겪은 여러분의 경험을 꼭 나눠주세요! * 당일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기 어려우신 분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차별잇수다 온라인 페이지 : https://sooda.govcraft.org/ *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활동은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홈페이지 : https://equalityact.kr19.08.02민우회4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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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성평등복지[참여신청] 복지제도 경험 집담회 <제도가 ㅁ하지 못할 때>복지제도 경험 집담회 <제도가 ㅁ하지 못할 때> ▐ 일시 : 2019년 8월 27일(화), 29일(목), 9월 3일(화), 9월 5일(목) 저녁 7시30분~9시30분 ▐ 장소 : 한국여성민우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시민공간 나루 3층) ▐ 집담회 주제: ① 8월 27일 (화) 저녁 7시30분 <내가 선택한 '가족'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 - 법적 가족(혼인, 혈연, 입양)이 아닌 동거 '가족' 구성원인 비혼여성 - 법적 가족이 아니라서 제도를 이용할 수 없거나 차별 받은 경험 ② 8월 29일 (목) 저녁 7시30분 <많이 아파도, 내 삶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 중증질환을 겪은 비혼여성 (암, 중증 심장질환, 중증 뇌혈관질환 등) - 건강보험을 이용한 경험, 투병 기간 동안 일하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던 경험, 간병·돌봄에 대한 고민 등 ③ 9월 3일 (화) 저녁 7시30분 <공공임대, 살아보니...> - 공공임대제도를 경험한 비혼여성 (주택, 아파트, 전세지원 등) - 공공임대제도를 신청하고 살아보면서 겪고 느낀 모든 것! ④ 9월 5일 (목) 저녁 7시30분 <똑같이 일해도, 나에게는 '복지'가 없다> - 비정규직으로 일하고있는 비혼여성 (프리랜서, 특수고용, 계약직 등) - 노동형태로 인해 4대보험, 대출 등 제도를 이용할 수 없거나 차별 받은 경험 ▐ 신청 : 구글문서 (https://forms.gle/Af4u8mDNwaY9yNJK6) 작성하여 제출. 신청완료된 분들께는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 집담회 참여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합니다. * 익명이 보장되며, 집담회 내용은 소책자 제작 등에 활용합니다. * '세상을 바꾸는 작은 변화' 이 행사는 아름다운재단 지원으로 진행됩니다.19.08.01민우회49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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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사회현안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선언 - 우리는 저항한다[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전국 시민사회선언] 우리는 저항한다 오는 8월, 부정/부패/부실의 상징!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최종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현재 접수된 환경영향평가서가 부동의 되면 사업은 전면 백지화가 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저항이 될 이번 선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전국 시민사회선언 일시 : 8/6(화), 오전 10시반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19.08.01민우회2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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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미디어[참가신청] 팟캐스트, 웹툰, 유튜브 크리에이터(창작자)와의 만남!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빛>유튜버, 팟캐스터, 웹툰작가를 꿈꾸고 계신가요? 어떤 콘텐츠를 보고 싶고, 만들고 싶으신가요? 여성혐오, 소수자혐오 없는,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도 한줄기- 빛과 같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물음표를 가지고 계신, 크리에이터(창작자)를 꿈꾸는 10대, 20대를 위한 시간- 콘텐츠 제작에 대한 고민을 크리에이터(창작자)와 함께 나누어 봅시다. 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던져주신 질문으로 채우는 토크쇼와 짧은 강의, 현장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빛> ▐ 일시 : 2019년 8월 13일(화), 20일(화), 28일(수) 저녁 7시-9시 ▐ 장소 : 창비학당 지하2층 50주년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2길 7 창비서교빌딩 지하2층) ▐ 프로그램 : ① 8월 13일(화), 팟캐스트 : 헤이메이트(윤이나, 황효진) ◈ 팟캐스트 <시스터후드> 진행, 책 <여자들은 먼저 미래로 간다> 저자 ② 8월 20일(화), 웹툰 : 수신지 ◈ <GONE>, <며느라기> 작가 신청마감 ③ 8월 28일(수), 유튜브 : 재재(이은재) ◈ SBS 스브스 PD <문명특급>, <해피아가리(HAPPY I GOT IT)> 진행 ▐ 신청 : 구글문서 (https://forms.gle/zrscVsEdf3pea8qR7) 작성하여 제출. 신청완료된 분들께는 메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02-734-1046 [email protected]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본 행사는 10대-20대가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10대와 20대 참가신청이 마감된 후 다른 연령대분들의 참여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20대 이상 신청가능! :) 3강 재재님 강의는 신청마감되어 1,2강 추가 신청 받습니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로드 중...19.07.18미디어운동본부76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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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반성폭력[2차 페미시국광장] ‘버닝썬’, 핵심은 강간문화카르텔이다. 공조세력 검경을 갈아엎자![2차 페미시국광장] ‘버닝썬’, 핵심은 강간문화카르텔이다. 공조세력 검경을 갈아엎자! "이번엔 버닝썬이다."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한 페미시국광장이 이번주에는 '버닝썬 게이트'의 실체적 진실규명을 요구하며 진행됩니다. 이번주에는 김주희 여성학 연구자의 이야기와 함께 버닝썬 사건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집니다. 일시 : 2019년 7월 19일(금) 저녁 7시 장소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 #강간문화_숨은공신_검경을_갈아엎자 #강간문와_남성카르텔_검경도_한패다 #누구를_위한_공권력인가_무너진_정의는_우리가_다시_세운다 #공권력인가_공범인가_검경을_규탄한다19.07.16민우회28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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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반성폭력[1차 페미시국광장] 시위는 당겨졌다 시작은 조선일보다페미시국광장 다시 쓰는 정의! 검찰·경찰개혁, 여자들이 한다! 지난 5월 검찰과거사위원회는 故 장자연 사건, 김학의 사건에 대해 사건의 본질인 성폭력 범죄를 제외한 채 축소 기소하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또한 ‘버닝썬’ 사건 역시 경찰의 유착비리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세 사건 모두 문제의 핵심을 비껴간 초라한 결과를 내놓아, 사건을 왜곡·은폐·축소한 검찰과 경찰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에 대한 재수사에 대한 의지도,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은 이 사건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왜곡·은폐·축소한 검찰과 경찰 등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묻기 위해 ‘페미시국광장’을 기획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페미시국광장’에서는 故 장자연 사건, 김학의 사건, 버닝썬 사건, 웹하드 카르텔 등의 사건의 본질을 알려, 시민들에게 사건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검찰과 경찰의 부정의, 나아가 정부의 의지 없음에 대해 규탄하고, 각 사건이 철저하게 규명될 때까지 함께 ‘페미시국광장’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1차_페미시국광장] 시위는 당겨졌다. 시작은 조선일보다 <조선일보 앞에서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진실을 말한다_박인숙 고장자연사건관련 법률지원단 변호인>,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이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집니다. 다시 쓰는 정의의 광장에 함께해주세요. #페미시국광장 #조선일보_기소안한_검찰도_공범이다 #조선일보_수사외압_언론적폐 ○일시: 2019년 7월 12일 저녁 7시 ○장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19.07.09민우회356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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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미디어[긴급-무료교육 신청] 유튜브 '비판적 읽기'에 관심있는 10대 모임 어디 없나요?올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지난 5월부터 <10대, 유튜브를 말하다 - 성평등 관점으로 1인 미디어 다시보기> 교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미 신청마감이 되었지만 갑작스레 교육취소 학교가 생겨 [긴급] 추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0대들로 구성된 모임이면 누구든 신청 가능합니다. 10대 아닌 분들도 주변에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제발요ㅜㅜ) 본 교육은,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 속 성차별, 여성혐오 등의 사례와 조별토론을 함께 하는 실습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디어의 영향력을 알아봄과 동시에 1인 미디어를 성인지적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신청을 바랍니다 :) <10대, 유튜브를 말하다 - 성평등 관점으로 1인 미디어 다시보기> 1. 신청가능 대상 : 서울시소재 공간에서 진행되는 10대 모임 2. 신청가능 교육기간 : 2019년 7월 15일 ~9월 30일 중 가능 일자 사전 조율 3. 교육 신청시 필요한 공간요건 : 빔프로젝트, 스크린 등이 구비되어 있는 공간 *장소마련이 어려울 시 민우회 사무실이 있는 마포구 시민공간 나루 지하 1층에서 진행가능 4. 교육비 : 무료 5. 신청마감 및 방법 : 7/31 (수) 5시 까지 민우회 트위터, 페이스북 쪽지 혹은 메일로 ‘신청모임명/담당자명/연락처/신청일자’를 보내주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드립니다. 6. 문의 :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02-734-1046 / [email protected] *본 교육은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19.07.09민우회40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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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성평등복지[돌봄제도 경험자 집담회 신청] 돌봄, 걱정 없이 하고 싶다!돌봄 제도 경험자 집담회 돌봄, 걱정 없이 하고 싶다! "(장기요양에서 지원받는) 3시간으로는 보호자가 외출도 할 수가 없어요." "국민건강보험이 있어도 간병인은 다 개인부담이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돈이 없으니까 못 하는 거죠." - 2018년 부모 돌봄 경험이 있는 여성 인터뷰 중 - 내가 아플 때, 돌봄 제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돌봄 제도를 경험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를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일시: 2019년 7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3층 회의실 대상: 가족 돌봄 경험이 있고, 가족 중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여성. 문의: 성평등복지팀 02-737-5763 신청링크: https://forms.gle/oY9hqwAbGVcDwKtW8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 로드 중... * * 집담회 내용은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각색하여] 기사로 기고하고자 합니다. 당일 내용은 녹음될 예정이니 신청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19.07.02민우회44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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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기타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100회 기념 이벤트민우회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가 어느덧 100번째 방송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기쁨을 전하며 열어보는 100회 기념 이벤트! 2019년6월30일까지, 1) 해장상담소 1~100회 중 최애 에피소드 1개+ 그 이유, 2) 앞으로 해장상담소에 초대했으면 하는 게스트 1인+ 그 사람에게 듣고 싶은 얘기- 를 각각 짧게 적어서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민우회 트위터 DM,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주시면(연락처 꼭 써주셔야!), 보내주신 분 중 총 5분을 추첨하여 선물(! 아직 비공개이나 소장가치 있는 레어템 확실)을 증정합니다. 추첨 결과는 해장상담소 102회 방송에서 발표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19.06.17민우회33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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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기타[2019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ㅎㅇ[2019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ㅎㅇ 함께해주시는 회원, 후원자 여러분 민우회의 활동을 위한 후원의밤 여러분의 어김없는 발걸음 환영합니다 - 10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께 후원의밤 초대장을 드립니다 -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됩니다 후원방법1. 온라인 후원 바로가기(클릭) 후원방법2. 계좌이체 후원 국민은행 543037-01-002889 한국여성민우회 : 초대권 발송/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위해 오프라인 입금 후 링크(클릭)에 정보입력을 꼭 해주세요. : 비회원이신 경우에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시면 (방법1)온라인 후원하기를 이용해주세요! 일시 : 2019년 7월 18일 저녁 6시부터 장소 : 서울 은평구 불광 포션씨푸드 뷔페 식순 : 저녁 6시 식사, 저녁 7시 프로그램 문의 : 02-737-5763 / [email protected]19.06.14민우회56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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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여성건강공개토론회 [낙태죄폐지, 2라운드!]낙태죄 헌법불합치 선고 이후, 우리가 원하는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세계, 우리가 요구할 세계에 대해 본격 제안/토론하는 자리인 [낙태죄 폐지 2라운드] 공개토론회가 6/18(화) 저녁7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려요! 토론회 안내 발제 | 낙태죄 폐지 이후,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라! (나영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토론 | 안전한 임신중지, 어떻게 할 것인가? (윤정원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 여성의 노동과 재생산 권리보장 (김수경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국장) 권리로 접근하는 성교육 (이현숙 ㈔탁틴내일 상임대표) 낙태죄가 폐지된 세상, 장애 여성의 권리(가)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 재생산권리와 법적 과제 (류민희 변호사) 사회 | 문설희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문의 |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email protected] #낙태죄폐지_2라운드19.06.07민우회40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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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성평등복지[참여자 모집] 복지제도, 이의 있습니다! - 비혼여성 수다회복지제도, 이의 있습니다! - 비혼여성 수다회 - 공공임대주택, 전세대출, 실업급여, 연금, 돌봄, 보험, ... 이 중에 경험해본 제도가 있으신가요? 우리들의 삶을 더 온전히 지켜나가려면 복지제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함께 이야기해요!!! 일시 : 2019년 6월 20일 (목) 오후7시30분 장소 : 한국여성민우회 지하1층 교육장 대상 : 복지제도 경험이 있는 비혼여성 누구나 문의 : 성평등복지팀 02-737-5763 신청 : 아래 구글 폼 또는 링크를 통해서 신청! ▶ 구글 링크에서 신청하기 https://forms.gle/usUjXMbwnLY75e2a819.06.05민우회50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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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기타2019 서울퀴어문화축제, 퀴어 페미니스트 깃발을 찾아주세요!2019.06.01. 서울 퀴어 문화 축제 민우회와 함께해요~ 퀴어x페미니스트가 모여 같이 만들고, 행진합니다. 서울 시청광장 잔디밭 오후 1시 30분 ~ 행진 전까지 퀴어 페미니스트 깃발을 찾아주세요! 퀴어x페미니스트 깃발을 찾아주시는 분들게 무지개 스티커를 드립니다. 퀴어x페미니스트인 당신이 원하는 세상은?! 무지개 스티커에 원하는 문구를 적고, 온 몸에 붙어 보아요! 서울 시청광장 잔디밭 퀴어 페미니스트 깃발 아래 함께 만들고, 퀴퍼 4번 트럭에서 같이 행진해요! 퀴어 페미니스트 깃발을 찾아주세요! :)19.05.29민우회34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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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성평등복지[인터뷰 참가자 모집] <복지제도, 1부터 재구성하기> - 동거 '가족' 인터뷰<복지제도, 1부터 재구성하기> 인터뷰 참가자를 찾습니다!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법적 ‘가족’(혈연, 결혼, 입양)이 아닌 사람과 ‘가족’으로 함께 살고 있는 여성 (10명) 이런 경험이 있으면 더 좋아요! * 주거정책(공공임대, 전세대출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복지제도를 이용한/이용하지 못한 경험 * 실직기간에 겪은 경제적 어려움 * 가족형태로 인한 차별 경험 시기 : 5~6월 중 1회, 개별 인터뷰 신청 : 5월 31일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 (클릭 https://forms.gle/EdyBt2BTb2SS6HX37) 문의 : 성평등복지팀 류 활동가 (02-737-5763, [email protected]) * 소정의 인터뷰 사례비(문화상품권)를 지급합니다 * 익명이 보장되며, 인터뷰 내용은 소책자 제작 등에 활용합니다 https://forms.gle/EdyBt2BTb2SS6HX3719.05.15민우회409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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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미디어[교육신청 공지] 2019 연속특강 <여성창작자x페미니즘x이미지>※ 교육참가비 표기에 오류가 있어 게시글과 웹자보가 수정되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참가비는 다음과 같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참가비 : 각 강좌당 15,000원, 총 4강 전체수강 시 55,000원 (민우회 회원은 10% 할인: 각 강좌당 13,500원, 총 4강 전체수강 50,000원)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2017~2018년에 걸쳐 힙합, 게임, 표현의 자유, 연예산업, 걸그룹, 광고, 웹툰, BJ 등에서 나타나는 여성혐오를 주제로 <미디어씨, 여성혐오 없이는 뭘 못해요?>를 진행해왔는데요. 2019 연속특강은 이미지를 생산하고 읽어내는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좀 더 심도깊게 나누는 자리를 기획했습니다. ‘여성창작자×페미니즘×이미지’라는 키워드로 사진, 디자인, 미술, 문학 각 영역에 계신 여성 창작자이자 비평가분들이 강의를 해주실 텐데요. 각 영역에서 '페미니즘' '이미지'라는 키워드가 갖는 의미, ‘여성서사’ ‘페미니즘서사’의 의미에 대해서 나누는 4주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9 연속특강 <여성창작자x페미니즘x이미지> ▐ 일시 : 2019. 6/4. 11. 13. 18 화화목화 PM 7:00-9:00 ▐ 장소 : 서울특별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 전체 프로그램 1강. 6/4 (화) PM 7:00, 몸을 다루는 시선들 | 혜영, 포토그래퍼/사진교육가 2강. 6/11 (화) PM 7:00, 페미니즘 디자인이라는 건 없습니다만… | 오늘의풍경, 그래픽디자이너 3강. 6/13 (목) PM 7:00,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 이충열, 여성주의 현대미술가/책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저자 4강. 6/18 (화) PM 7:00, 떠나보지 않고서야 어떻게: 여성서사의 매혹과 곤혹 | 오혜진, 문학연구자/ 책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저자 ▐ 참가비 : 각 강좌당 15,000원, 총 4강 전체수강 시 55,000원 (민우회 회원은 10% 할인: 각 강좌당 13,500원, 총 4강 전체수강 50,000원) ▐ 참가비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2171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02-734-1046 [email protected] ▐ 강의장소 찾아오는 길 : 지하철 이용시 1·2호선 시청역 5번 출구 혹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주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서울특별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http://www.snpo.kr/npo_about.php#map * 강의신청은 입금-신청서(구글폼 https://forms.gle/AFLUGMLVfJodQFGU8) 작성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 취소 및 환불은 각 강의 전날까지 가능합니다. 환불받으실 분들은 위 메일로 성함/입금액/환불계좌 보내주세요! (환불계좌가 우리은행이 아닐 경우, 수수료 제외 후 환불) 로드 중... 1강. 6/4 (화) PM 7:00, 몸을 다루는 시선들 “페미니즘 사유를 통해 몸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사진활동으로 반영된 과정을 나눕니다. 자신을 감각하기 위한 사진, 기울어진 시선의 권력을 고민해 온 시간, 목소리가 된 몸의 메세지를 담아낸 작업을 소개하고 이야기합니다.” 혜영| <나를 만나는 사진수업> 대표. 프리랜서 사진가, 예술교육강사 사진으로 관계 맺는 나, 타인, 공간, 시간. 기록은 상처를 위로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기억과 기록이 남겨진 지역, 몸의 시간을 사진으로 탐구한다. 사진/미디어의 사회적 역할과 자기회복을 위한 교육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한국여성민우회의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 프로젝트 <당신이 언젠가 했던 말>,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ground269> 촬영 등을 함께 했다. 2강. 6/11 (화) PM 7:00, 페미니즘 디자인이라는 건 없습니다만… “한국에서 시민이자 여성 그리고 디자이너로 살아가며 페미니즘을 ‘한다’는 것의 의미와 방식을 이야기해봅니다.” 오늘의풍경| 그래픽디자이너 오늘의풍경을 운영하는 신인아는 충청도 ‘평민’ 집안 사람으로 가족 중 유일하게 전라도에서 태어났다. 호주 시드니에서 시각디자인과 국제학을 공부했고 귀국 후 2015년 1월 오늘의풍경이라는 사업자명을 내고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와 개인 프로젝트를 병행한다. 서울 성북동과 을지로를 오가며 독립 생활을 하고 있으며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의 열혈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sceneryoftoday 3강. 6/13 (목) PM 7:00,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서양미술사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이미지들이 사실은 백인, 남성, 지식인, 이성애자, 비장애인 등 권력자의 시선을 재현한 것이었음을 이해하고, '여성/소수자'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함께 고민하고 상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충열| 여성주의 현대미술가.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저자 이름만 보고 남자라고 오해받는 일이 자주 있다. 그래서인지 어릴 적부터 성별 고정관념에 대해 의문이 많았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국가주의’, ‘외모지상주의’ 등을 주제로 작업을 했다. 최근에는 미술 제도 밖에서 전시를 시도하며, ‘여성의 눈으로 본 서양미술사’와 페미니즘 미술 강의, 원근법적 시각에 의존하지 않는 감각 드로잉 워크숍 등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4강. 6/18 (화) PM 7:00 떠나보지 않고서야 어떻게 : 여성서사의 매혹과 곤혹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부상한 ‘여성서사’는 '지향'의 대상이자 동시에 ‘경합’의 대상이다. 이 강좌에서는 198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여성서사'가 상상돼온 방식의 역사를 점검함으로써 '벡델 테스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여성서사'의 정치적 가능성을 포착해본다.” 오혜진| 문학평론가.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저자 서사・표상・담론의 성정치를 분석하고 역사화하는 일에 관심 있다. 저서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오월의봄, 2019)에서 한국문학의 ‘정상성normality’을 심문하고, 새 세대가 선보이는 민주주의적 상상력과 서사실험의 성격을 분석했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그런 남자는 없다>, <을들의 당나귀 귀> 등의 책을 함께 썼고, 2015~2017년 <한겨레신문>에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대학에서 젠더 및 섹슈얼리티 개념을 중심으로 문학/문화 비평론을 가르친다.19.05.14미디어운동본부1006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