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모금함] 2019 페미니즘 긴급액션 사이렌
더 많은 페미니즘이 필요한, 2019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버닝썬게이트와 정준영 불법촬영,
버닝썬 사건을 농담소재로 삼는 대학 교수들,
곧 다가올 낙태죄 위헌소송판결 등등
아직 추위조차 채 가시지 않은 연초지만
페미니스트들의 긴급한 대응을 요구하는 사건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2019년,
1. 민우회의 개입과 액션이 필요한 사건들에 기민하게 대응해나고
2. 아직 충분히 얘기되지 못한 페미니즘 이슈의 담론장을 만들기 위한
민우회의 활동에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페미니스트 관점이 필요한 순간, 사이렌
올해 민우회는 시의성 있는 다양한 액션을 기획 실행하고
상시적인 이슈 토론의 장을 구성함으로서 페미니즘 이슈에 역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긴급액션] 페미니즘 이슈 대응액션
: 시의성 있는 페미니즘 이슈에 상시적으로 대응
-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대응
[이슈토론] 2019 페미니스트 이달의 사이렌(연5회이상)
- 버닝썬게이트, 오프에서 OFF하자
(주제 예시)
- 남자는 파랑, 여자는 분홍? 성별이분법 어린이 장난감 이대로 좋은가.
- 총여학생회 폐지와 대학에서의 페미니즘
- 백래시에 맞서는 우리의 방법
수없이 터지는 사건들에 더이상 답답하고 무력하지 않도록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사안을 바로 비판하고
때로는 우리 스스로가 이 분노를 터뜨릴 수 있는 장을 만듭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민우회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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