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목)은 세월호 참사 100일입니다.

100일을 앞둔 지금,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들은  ‘4.16 특별법’ 제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팽목항에서도 서울에서도 기다림은 끝이 없습니다.

‘4.16 특별법’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의 의뢰로 대한변호사협회가 초안을 만들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의 의견을 종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법안에는 ‘ 의사자 지정, 특례입학’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16 특별법’에 대한 오해는 커져가고, 제정은 불투명합니다.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이 법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홈페이지에서는 특별법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아직 잊지 않았기에 공유합니다.

꼭 진상규명이 되길 바랍니다.

클릭-> [3분이면 알 수 있는] 4·16 특별법안의 핵심내용과 각 정당 특별법안과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