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보내는 괜찮은 방법, 민우회랑 놀기!
(1) 3•8맞이 여성주의자 자부심 행진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3/8 (일) 1시 서대문역 5번출구에 모여 → 덕수궁길 → 광화문광장으로 인도 행진
나만의 페미니스트 선언을 손피켓에 적어 들고 세계만방에 알리며 한국여성대회장까지 행진합니다.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을 지날 때는 진실을 인양하라는 준엄한 메시지를 담아 침묵의 행진을 합니다.
* 드레스코드 :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가 써진 보라색 파티 플래그
(2) 31회 한국여성대회 참석 3/8 (일) 2시~3시 광화문 세종대왕앞 광장
3.8 여성선언 발표, 올해의 여성운동상, 성평등 디딤돌 시상식에 함께해요.
(3) 민우회를 만날 수 있는 시민참여부스 3/8 (일) 1시~5시 광화문 세종대왕앞 광장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연결 될수록 강한 우리들의 ‘여성주의부심 끝말잇기’ 형식파괴! 부심만땅!
"민우회 - 회식문화바꾸기 - 기분좋은섹스 - 스누피도페미니스트다 - 다그치치마 - 마싯는거먹고놀자언니들 - 들판에부는푸르른바람에머릿결을휘날리며민우회회원가입 - 입고싶은옷입기..."
[민우회가 제안하는 2015년 파이팅 이슈전]
노년 : 내가 되고 싶은 할머니 이상형월드컵
노동 : 백화점, 마트 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 만들기
건강 : 낙태죄의 ‘죄’를 묻다
반성폭력: 성폭력 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이 되어 주세요!
+ 후원바자회와 레어템 민우회 발간자료 장터도 열립니다.
회원팀 먼지, 스누피, 여경, 제이를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