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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e레터] 뚱뚱해서 죄송합니까?

<2013년 11월 다섯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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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뉴스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다시 촛불을 하나, 둘 모아야 하는 건 아닐까?

[후기] 열독 4강: 미쉘 푸코
정상, 비정상도 결국, 담론의 문제이며 고정된 것은 없다.

[후기] 열독 5강 : 카렌 메싱
‘일하는 여성들의 건강 연구와 변화의 새 지평을 열다.

지금 우리 사회가 할 일은 낙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선택들이 사회적 관계와 조건 속에 존재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

출산 후 양육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책임분담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중절 자체에 대한 동의만을 강요하는 것에 대한 질문.

‘여성주의자’라는 이름으로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대 여성주의자로서 맺는 관계를 확장, 상상, 힘을 주고받는 순간.

여성노동의 현실들을 담보하지 못하고, ‘일가정양립지원’에 머물러 있는 정부정책에 대한 반문.

알립니다

일상 속 별別을 지키는 각자의 삶이 덜외롭고 더든든할 수 있도록,함께 변화를 만드는 동료가 되어주기를

지금을 지지하는 결의로,
평생을 바라보는 신뢰로
민우회 활동을 찐하게 응원해줄
멋진 당신을 기다립니다!

민우회원의 뜨거운 연말
핫한 금요일 민우관 나이트OPEN
■ 언제: 12월 6일(금) 저녁 7시
■ 어디서: 성미산 마을극장
* 드레스코드: 빤짝이

민우트러블

성명/논평

지부소식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49-10 시민공간 나루 3층 한국여성민우회 (우)121-847
문의: 02) 737-5763 |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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