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여성] 1992년 봄 통권 7호 목차
▶ 특집 :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신인사제도 (samu08_9201_01.pdf)
- 신인사제도의 도입 배경 : 조순경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 지난해 7월 노동부가 각 지방관서에 여행원제도의 폐지와 관련해 지시를 내린 이후로 지난 80년대 중반 이후 산발적으로 얘기되어 오던 신인사제도에 관한 논의가 은행 및 노동조합 내에서 본격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신인사제도의 도입배경 및 목적을 중심으로 이 제도의 성격을 살펴보려 한다. |
- 남녀고용평등법에 비추어 본 여행원 인사관리제도 개편안 : 이광택 (한국노사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법학박사)
- 신인사제도 도입과정과 도입 이후의 문제점 : 계간 ｢사무직여성｣ 편집실
| 다음의 사례는 최근에 조사된 것으로 이 제도의 도입 과정과 도입 이후의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이 난을 통해 각 사업장에서 올바른 대응책을 모색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이다. |
- 신인사제도의 위법성, “기본적 인권과 기득권을 침해한다”
: 가미조사다오 (上條貞夫, 변호사)
▶ 멋있는 동지 (samu08_9201_02.pdf)
- 참평등의 그날까지 텃밭을 일구는 마음으로
: 여성개발원 노동조합 김명숙 위원장
| 전문노련에 ‘멋있는 동지’란에 소개할 인물을 추천해 달라는 여성민우회의 주문에 너나없이 선뜻 추천한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
▶ 현장이야기 (samu08_9201_03.pdf)
- 증권가 여의섬에 울려퍼진 힘찬 함성 / - 신나는 평생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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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노동조합 사상 처음 증권사 노동조합협의회(증노협) 여성부 주최로 ‘평생 평등한 신나는 일터’라는 주제로 증권사 여성들의 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
▶ 역사교실 (samu08_9201_09.pdf)
- 종군위안부 강제징용의 배경과 실상 <식민지, 전쟁 그리고 여성의 삶>
| 지금까지 출현한 자료와 피해사례를 토대로 정신대의 동원 배경과 실상을 추적해 보기로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