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민우회 뉴스레터
2015.10.5
우리가 처한 현실은 여전히 혹독할지 모르지만,수많은 여성운동가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2015년의 한국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매혹된 여성운동가는 누구인가요?” “지금 내가 펼치고 싶은 여성운동은 어떤 모습인가요?”■ 언제 : 10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2시간)■ 어디서 :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 참가비 : 강좌당 만 원. 회원은 10% 할인. 10월 7일 (수) 헬렌 켈러 (정희진/서강대 강사)장애인권운동가로만 알고 있나요? 위인전기에서 구출하라, 공산주의자이자 페미니스트! 10월 14일 (수) 박순천과 허정숙 (권김현영/성공회대 강사)여성참정권 운동은 서구에만 있다? 반전을 거듭해 온 남북한 대표 여성정치인. 10월 21일 (수) 풀란 데비 (정희진/서강대 강사)인도의 불가촉천민 출신 국회의원. 성폭력 피해자, 연쇄살인자, 산적두목,노벨평화상 후보. 10월 28일 (수) 마거릿 생어 (백영경/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부 교수)‘여성은 스스로 출산을 조절할 권리가 있다.’ 피임과 산아제한운동의 선구자.
[ 8가지 실천제안 ]
편견과 혐오,위계와 차별로 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바라 는 우리. 그런데 말이 쉽지, 막상 현실이 되기는 어렵다 고요? 그래도, 해보는 것과 해보지 않는 것은 무척이나 다를 거예요.
[후원함]내가 살집은 어디에?
여성 세입자들의 집 이야기, 집수리 Q&A, 집을 구할때 꼭 체크해야할 리스트, 재계약과 보증금을 지키는 노하우를 담은<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출판 기념식 및 세입자 주거권 확보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평범한 용기-직장 내 성희롱, 모두를 위한 안내서> 나눠 드립니다.
직장 내 성희롱이 동료나 친구에게 일어난다면,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듣기 싫은 성희롱농담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성희롱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고민이 담긴 작은 책, <평범한 용기 - 직장 내 성희롱, 모두를 위한 안내서>가 나왔습니다. 민우회에서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으니 사무실에 오셨을 때 가져가셔도 좋고, 우편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우편으로 받으실 분은, 우편료만 우리은행 1005-100-060575 (예금주 (사)한국여성민우회) 로 입금해주시고 주소, 연락처,성함을 [email protected] 로 알려주세요.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9회 : 가슴이 작아서 미안해요(2)'가 업로드 되었어요!!
외모를 안꾸미면 안꾸민다고 지적질.... 외모를 꾸미면 꾸미느라 내면 안가꾼다고 지적질.... 어떻게 해도 외모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는 답답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몸' 에 대한 이야기에 다이어트, 콤플렉스, 외모에 대해 지적, 모욕 당했던 경험까지 담았습니다. 왜들 그리 내 몸에 관심이 많으신지~ 나한테도, 남한테도 시달리는 몸에 대한 이야기, [가슴이 작아서 미안해요(2)]가 올라왔어요~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Podcast 에서 해장상담소를 검색해주시면 되고, 다른 종류의 핸드폰을 쓰는 분들은 팟빵 어플을 통해 '해장상담소'를 검색해 다운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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