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한가로운 주말이었지요. 하루 종일 드러누워 그저 예능이나 드라마 재방송이나 보면서 뒹굴거리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뉴스를 보기도 무서운
시국이라고나 할까요? 이 날 서울 한 복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오후가 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TV화면을 통해 본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more>>
이제
겨우 박근혜 정부 1년, ‘안녕’을 묻는 수백장의 대자보가 거리에 붙고 있지만 철도, 의료 민영화를 둘러싼 상황은 소통의 부재와 민주주의의
후퇴를 더욱 체감하게 합니다. 이에 민우회는 2014년 1월 18일, 제27차 정기총회에서 회원분들의 의견을 한줄한줄 모아 민우회원들만의
시국선언을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에서, 사회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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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마이크] 1월, 정부정책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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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우편물로 각하의 유럽방문기가 도착했어요. 최고급 양장지에 온통 각하 사진으로 도배돼 해외로케 화보집을 보는 것 같아요. 시민단체에 보낼게
겨우 이것 뿐? 여성정책, 예산계획이나 보내주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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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로인한 경력단절을겪지않는 나라를만들겠다"는 박근혜대통령의 신년구상발표. 임신출산양육은 계기였을뿐 경력단절의 실제 이유는 여성노동자 중
상당수가 비정규직인 문제나 직장내 성차별 때문. more>> 1/8
지난 해 경력단절 여성정책이랍시고 불안정한 시간제일자리만 제시하는 잘못된 정부정책을 내놓았으면서... 과연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고 해결이
될까? more>> 1/8
경력단절없이 일지속을 위한 다양한방안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여성의 현실을 제대로보지않는 단순한'의지' 충천은 경력단절 문제를 결코 풀지못할것.
'의지'만이아닌 구체적인계획과 정책실현을행하라!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