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만우절, 거짓말, 바람
첫째, 퀴어문화축제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으면.
둘째, 성폭력 사건 일으키는 남자운동가가 그만.
[노동상담 이야기]
상담 그 후_보령 화력 이oo님과의 만남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내 사건 이후로 성희롱에 대한 회사의 인식이 조금이라도 변화된다면 좋겠어요. 앞으로 민우회에서 하는 노동 강의도 듣고 활동도 하고 싶어요.”
[대표적으로] 드레스와 턱시도 사이
얼마나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드레스와 턱시도 둘 중에 고르기를 힘겨워하고 괴로워할 지 모르겠지만, 내가 원치 않고 그 행위가 나 자체를 부정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두 개의 선택지만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너무 큰 문제였다.
[언니의 서재] 너를 낳을까, 말까?,
- 오리아나 팔라치의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
‘너는 과연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생명인가? 그리고 이 세상은 네가 나와 살아도 될 의미 있는 곳인가? 나는 너를 죽이고 싶은데 살리고 싶기도 하다. 이제 나는 너를 어떻게 하면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