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숙명여대 부당해고 항의 1인시위 현장
숙명여대 부당해고 항의 1인시위 현장 |
■ 첫째날 : 11월 2일 목요일 첫번째 1인시위
<숙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김지숙님>
<이번 1인 시위에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첫날은 신나,노리,나우,유라(동아리 SFA, 민우회성폭력상담소 모니터요원)가 유인물 배포에 수고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 둘째날 : 11월 6일 월요일 두번째 1인시위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1인시위를 꿋꿋이 했더랬지요. 이 날은 민우회 활동가 신나와 날리가 함께했습니다. 둘째날에도 동아리 SFA의 유라가 유인물을 배포하였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셋째날 : 11월 8일 수요일 세번째 1인시위
이날 은지와 타기가 유인물을 배포해주었습니다. * 직접 도울 일을 문의해준 숙대생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
■ 넷째날 : 11월 9일 목요일 네번째 1인시위
오늘은 리다(조원희 회원)와 신나, 여유가 함께 했습니다. 학교정문에서 선전물을 나눠드리다 보니 이제 '저 그거 읽어봤어요~'라고 말하는 분들이 생깁니다. 교직원인 듯한 선생님께서 김지숙 선생님 오셨냐고 묻기도 했구요. 여전히 많은 관심 보여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
■ 다섯째날 : 11월 10일 금요일 다섯번째 1인 시위
오늘은 민우회회원 이원형님이 함께 |
■ 여섯째날 : 11월 13일 월요일 여섯번째 1인시위
<오늘은 민우회 회원 서민자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 일곱째날 : 11월 15일 수요일 일곱번째 1인시위
<오늘은 민우회 회원 정경분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또다른 회원이신 승리님이 응원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뜻밖의 만남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
■ 마지막날 : 11월 17일 금요일 마지막 1인시위
<마지막날 1인 시위는 해고당사자인 김지숙님, 달개비, 노리, 날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1인 시위가 힘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무엇보다도 이번 사건이 꼭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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