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기자 단톡방’ 반성 없던 남성중심 기자사회의 필연 - 미디어오늘 2019.05.09.
|
날짜:
19.09.03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1933
|
좋아요:
0
9일 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한 ‘강간문화 카르텔 : 언론의 젠더감수성과 저널리즘 윤리’ 긴급토론회 참가자들은 성인지 감수성과 직업 윤리 회복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언론에 촉구했다. 토론회는 불법촬영물 유포,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로 논란이 된 언론인 단톡방 사건의 원인과 대안을 다뤘다.
(중략)
이윤소 부소장은 ”채널A가 민우회에 관련 교육을 요청했을 때 거부했다. 이미 언론사가 참고할 보도준칙, 윤리기준은 많다“며 ”1회성 교육보다 내부의 치밀한 고민이 필요하다.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토론하고, 조직문화를 점검해 구조를 개선하는데 실질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출처 및 기사 링크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4833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