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상담] 임신, 출산, 양육을 회사에서 관리하는 '이상한 나라'
임신, 출산, 양육을 회사에서 관리하는 '이상한 나라'
2013년 전국고용평등상담실 네트워크 집중상담
집중상담번호 : 02)70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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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성노동자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 가족 양립을 위한 제도가 있지만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에게는 '그림 속의 떡'일 뿐입니다.
회사에서는 결혼 또는 임신을 하면 그만둬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출산전후휴가를 사용하고,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돌아오면 일부러 일을 주지 않거나 심지어 책상을 빼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노동자의 임신, 출산, 양육을 관리하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임신하였다는 이유로, 출산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는 이유로 차별을 하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는 일,가족 양립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여성노동자의 이야기를, 회사로부터 임신, 출산, 양육을 이유로 부당한 처우를 받은 사례를 듣고자 합니다.
여성노동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여성노동자의 오늘의 이야기가 변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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