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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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기타[연말이벤트] 페미요정 선물줘요이 물병을 들려면 올해의 경험과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어야 해요. 그 방법은~? 다음과 같이 찍어 보내시면 되어요 :) 여성혐오가 수면 위로 왈칵 떠올랐던 한 해 여느해보다 페미니스트들의 활약이 빛났지요 올 한 해 고생 많았던 페미니스트들에게 한국여성민우회가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 다음 문장의 빈칸을 채워 사진을 찍거나 멘션을 달아 #페미요정소환 을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 SNS를 안 하신다면? 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 1. 2015년 한해 동안 페미니스트로써 잘한 일, 스스로 자랑스럽고 뿌듯했던 순간은 ....다 ex> 여자만 일하던 우리집 명절, 평등사촌연대를 조직하여 사촌오빠들도 전 부치게 만들었다. 당일 통보 회식, 막내 와야 분위기 산다기에 못 간다고 전했다 2. 앞으로 몰카공유, 혐오발언, 불편한 농담에 나는 .......를 하겠다 선물은 '몰카, 불편한 농담 하지마'와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멋지게 적힌 물병. 답 하나에 물병 하나 (랜덤발송) 둘다 답하면 두 종류 물병 모두! 기한은 12월 31일까지입니다 :)16.01.11민우회42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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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기타민우회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 : 오타를 찾자!한국여성민우회 홈페이지가 마침내 드디어 FINALLY 전격 리뉴얼을 하였습니다 새 홈페이지 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추후에(곧!) 올릴 예정이에요 그런데 처음이라 완벽하진 않을 거예요- 민우회 홈페이지의 업그레이드를 완성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두둥)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 – 오타를 찾자 오류도 찾자 새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오타나 오류를 찾아 제보해 주시는 분께는 선물로, 2015-2016 민우회 슬로건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가 적힌 보틀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기간: 2016년 1월 15일~ 1월 22일 이벤트 참여 방법: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이름, 연락처, 주소(선물 수령지), 찾으신 오타·오류의 내용"을 보내 주세요. 메일 제목에는 말머리 [찾았어요]를 달아 주세요. 새해 새로운 홈페이지와 함께, 산뜻한 마음으로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주세요! - 한국여성민우회 정보·홍보팀 02-737-5763 [email protected]16.01.07민우회40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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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기타2016년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2016년, 당신과 함께 걷고 싶어요. 세상의 색깔들이 다채로운 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모습이 만들어내는 가능성을 믿습니다. 각자의 존엄성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다름 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세상을 향해 함께할 활동가를 두 팔 벌려 기다립니다.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는 활동가 보리, 나우, 시원, 박봉, 부추, 모구, 노새, 달래, 꼬깜, 눈사람, 용가리, 바사, 여경, 제이, 이서, 쎄러, 윤소, 윤정주, 달개비, 바람, 로이, 은사자가 함께 합니다. ▲ 모집분야 - 성폭력상담소(1인) : 성폭력 상담, 반성폭력 교육 및 프로그램 기획 등 ▲ 제출서류 - 평등이력서, 자기소개서(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사용하세요!)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 근무조건 : 주 5일 근무, 오전 9시반~5시반(점심시간 포함 8시간 근무), 4대보험 적용, 상근활동비(연 1500만원) ▲ 서류마감 : 2016년 1월 4일(월), 오후 4시 서류를 보내실때는 파일명에 "2016이름_자기소개서/평등이력서"로 보내주세요. ▲ 접수 : E-mail : [email protected] ▲ 채용절차 : 서류심사 → 면접(1월 7일 목) → 채용 (채용되신 활동가는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민우회 총회부터 활동하시게 됩니다) ▲ 문의 : (02)737-5763 * 메일로는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전화주세요~ 2015년 한국여성민우회는 이런 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성평등한 노동권,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활동. 서비스․판매직 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 만들기 시즌 2 물 한잔의 권리를 넘어서! 20대여성노동이야기 : 인턴·수습 속에 숨겨진 차별 밝히기 복지에 성평등 관점의 필수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활동.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머니” 걱정없는 노년을 상상하는 멋진 할머니 프로젝트 여성의 경험으로 주거복지 대안 만들기 여성이 자신의 몸과 건강의 주체가 되는 활동. 아픈 여자들의 일상:복귀 프로젝트, ‘낙태죄’ 관련 대응 지속 및 이슈화, <다르니까 아름답다> 캠페인 등 솔직하고 당당한 성적의사소통문화 확산과 성폭력 없는 사회를 위한 활동.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 스토킹 피해 중단을 위한 일상의 변화 만들기 성폭력 피해를 구성하는 ‘성적수치심’, 이대로 괜찮은가 등 미디어 속 성차별, 성역할고정관념을 걷어내는 활동. 미디어 모니터링, 여성연예인인권지원, 미디어 바로보기 교육 등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사회개혁활동. 풀뿌리로부터의 변화를 만드는 신나는 지역여성운동. 서울동북/남서,고양파주,광주,군포, 원주,인천,진주,춘천 전국 9개 지부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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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여성노동[의견서/기자회견문]새누리당의 노동법개정안 즉각 폐기하라![기자회견문] 노동자 근로조건 저해하고 경제에 악영향 미치는 새누리당의 노동법개정안 즉각 폐기하라! 9.15 노사정 합의문은 기업의 이익은 적극적으로 지켜낸 반면 노동자에게는 엄청난 희생을 강요하고 있어 일반 국민에게 납득되기 어렵다. 그럼에도 새누리당은 노사정합의가 타결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합의문보다 더욱 후퇴한 5대 노동법개정안을 발의하여 국회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야당이 노동법개정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당론으로 정했다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무총리와의 만찬회동을 통해 정기국회 내 노동법개정안의 입법을 완료하기로 뜻을 모아 국민들은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우리는 새누리당의 노동법개정안이 전 노동자와 국민에게 치명적인 문제임을 널리 알리고 그 처리를 막아내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노동법개정안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며 이를 즉각 폐기할 것을 주장한다. 비정규직 계약기간 4년 연장은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 상태로 만드는 법안이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고용은 불안정하면서도 노동에 대한 적정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비율은 OECD 회원국가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그나마 매년 하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개정안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 하거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은 제시하지 않고 계약기간만 연장하고 있다. 개정안 처리 시 비정규직 노동자 수는 더욱 증가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뿌리기술분야 파견근로 허용은 제조업 분야 전반에 파견근로를 확산시켜 제조업 역량을 저하시킬 것이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용접 등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분야로서 파견 허용 시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업무에 파견노동을 금지하는 기존법은 사실상 무력화 된다. 제조업에 대한 파견노동 허용은 기업에게 단기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잦은 인원교체로 인해 사고발생률은 증가하고 생산성은 하락할 것이다. 가뜩이나 불황에 빠진 국내 제조업은 역량저하로 국제경쟁에서 뒤쳐질 것이다.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힘없는 저임금·청년 노동자를 희생하여 고용보험 재정을 보전하고는 보장성을 강화했다고 생색내려는 꼼수법안이다.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표면적으로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인상하고, 지급기간을 늘리는 등 보장성을 강화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수급요건을 대폭 강화하여 단시간·단기계약 노동자의 수급자격을 박탈하였으며, 하한액을 인하하여 60%가 넘는 수급자들의 급여를 삭감한다. 아직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마땅한 대책이 없는데도 조기재취업 수당을 폐지한 것은 청년문제해결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케 한다. 특별연장근로는 비정상적 근무시간의 정상화를 유예하는 것이다. 기존 근로기준법 하에서는 주 당 68시간이라는 살인적인 근무시간이 가능했다. 과도한 노동시간은 사회적으로 문제제기 되어 노사정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데 합의했다. 그러나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주 8시간의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여 노동시간을 60시간까지 가능하게 한다. 노동시간단축이 후퇴되면서 고질적인 노동문화개선도 늦어지게 될 것이며, 노동시간 단축으로 기대되는 신규일자리 발생효과도 미약해질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노동개정안이 경제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노동조건만 크게 저해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한다.특히 그 피해가 노동시장의 밑바닥에서 조직력도 갖지 못한 노동자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것이라는 사실에 가장 우려한다. 이들은 아무런 보호나 도움 없이 개정안으로 인한 피해를 맨몸으로 받아내야만 한다. 이들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의 악화로 노동시장의 양극화 및 계층 간 소득불평등은 심화될 것이며, 결국에는 내수부진으로 이어져 경제는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노동법개정안 뿐만 아니라 노동행정지침 등 노동자를 위협하는 정책들의 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 행동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 우리는 정부와 국회가 노동개혁이란 이름 뒤에 감춰진 문제점들을 시인하고 노동개정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노동개정안은 전 국민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법안 처리와 관련한 어떤 협상시도 역시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이 법안의 폐기를 위해 끝까지 전력을 다 할 것이다. 2015년 11월 19일(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문화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서울노동광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청년광장, 함께하는시민행동,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KYC(한국청년연합) 새누리당 노동법 개정안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 제출일자 : 2015. 11. 19. ○ 참가 시민사회단체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문화연대,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 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민주언론실천연합, 한국청년연합(KYC), 서울노동광장, 청년광장 등 Ⅰ. 취지 및 배경 ❍ 9.15 노사정 합의 타결 후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산재보험법·기간제근로자법·파견근로자법 등 노동관련 5대 법안의 개정안을 발의함. 현재 야당은 노동법개정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당론으로 정한 반면 여당은 의원들이 국무총리와의 만찬회동을 통해 정기국회 내 노동법개정안의 입법을 완료하기로 뜻을 모음. ❍ 우리 시민사회단체는 새누리당의 개정안에 대한 분석결과 노동조건을 크게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악역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함. 이에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의견을 개진함. Ⅱ. 개정안 주요내용 및 시민사회단체 의견 1.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1) 기간제 근로계약기간 4년으로 연장(안 제4조 1항 4호) : 반대 가. 주요내용 ❍ 35세 이상 기간제 근로자가 근로계약기간의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4년을 초과하 지 않는 범위에서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을 연장(안 제4조 제1항 제4호) 나. 시민사회단체 의견 ❍ 우리나라 비정규직은 고용은 불안정하면서도, 노동에 대한 적정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음. 개정안은 35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성 제고를 목적으로 계약기간을 본인 자유의사에 따라 기존 2년에서 4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함. 하지만 현장에서는 노동자의 의사보다 사용자의 의지에 의해 계약연장이 결정될 수밖에 없음. ❍ 한국의 비정규직 비율은 2013년 22.4%로 OECD국가 중 5위를 기록함. 특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비율은 1년 후 11.1%, 3년 후 22.4%로 OECD 회원국 평균인 53.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함. 또한 지난 국감에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율은 매년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고 함. 그러나 개정안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 하거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은 제시하지 않고 계약기간만 연장함. 개정안 처리 시 비정규직의 수는 지금보다 더욱 증가될 것이며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 상태에 빠지게 될 것임. 2.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1) 뿌리기술 분야에 파견근로 허용(안 제5조 제2항 제5호) : 반대 가. 주요내용 ❍ 뿌리기술 활용업무 및 뿌리기술에 활용되는 장비제조업무를 대상으로 근로자파견사업 허용(안 제5조 제2항 제 5호) 나. 시민사회단체 의견 ❍ 기존 파견법 제5조 제1항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업무에 대한 파견근로를 금지하고 있음. 개정안은 예외조항을 확대하여 뿌리기술 활용업무 및 뿌리기술에 활용되는 장비제조업무에까지 파견근로를 확대함.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소성가공․열처리 등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공정기술을 활용한 사업으로서 자동차·조선·항공·IT 등 산업에 폭넓게 적용됨. 적용범위가 넓은 뿌리산업에 파견직을 허용하면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업무에 파견근로를 금지하는 제5조 제1항을 무력화할 수 있음. ❍ 불법파견과 위장도급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사안이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2015년 점검한 사업장 1,008개소 중 53.3%에 해당하는 538개소가 파견법을 위반하였음. 이처럼 불법파견이 만연한 상태에서 합법파견까지 대폭 허용된다면 파견근로는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됨. ❍ 제조업 파견노동은 단기적으로 기업에게 비용절감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잦은 인원교체로 인해 생산성을 하락시키고, 산업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해 사고발생 가능성은 증가시킬 것임. 결국 불황에 빠진 국내 제조업 역량은 더욱 저하되어 중국 등 경쟁국과의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음. 3.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 1) 구직급여 수급요건 강화(안 제40조 제1항 제1호) : 반대 가. 주요내용 ❍ 구직급여 수급을 위해서는 이직일 이전 24개월간 피보험 단위기간이 270일 이상이어야 함(안 제40조 제1항 1호) 나. 시민사회단체 의견 ❍ 개정안은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하고,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연장함. 그러나 기존 고용보험법 상에서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기간 180일 이상을 충족하면 구직급여 수급이 가능하였던데 비해 개정안은 이직일 이전 24개월간 피보험기간이 270일 이상을 충족해야만 수급이 가능하도록 수급요건을 강화함. ❍ 수급요건 강화로 고용보험제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보호해야하는 단시간․단기계약노동자, 특히 단기 알바직을 전전하는 다수의 청년노동자가 수급범위에서 제외됨. 고용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이 크게 약화됨. 2) 구직급여일액 하한액 인하(안 제46조 제2항 제2호) : 반대 가. 주요내용 ❍ 구직급여일액의 하한액을 최저기초일액에 100분의 80을 곱한 금액으로 함(안 제46조 제2항 제2호) 나. 시민사회단체 의견 ❍ 구직급여일액 하한액 인하의 이유는 첫째, 하한액은 최저임금과 연동되어 계속 상승하는 반면 상한액은 고정 값이어서 내년에는 하한액이 상한액을 역전하게 되기 때문이며 둘째, 구직급여는 휴일에도 급여를 지급하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노동자가 초과 휴일근로 등으로 인한 추가수당을 받지 않을 경우 그 급여가 구직급여보다 적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 급여 상한액은 고정값이지만 시행령에 따라 규정되기 때문에 하한액과 상관없이 별도로 논의하여 결정할 수 있음. 하한액을 적용한 급여액이 최저임금 노동자 급여액보다 많아서 문제가 된다면 구직급여 급여일에 휴일을 포함하는 게 옳은지 부터 논의해볼 필요가 있음. 그럼에도 지급액 수준을 걸고넘어지는 것은 억지논리임. ❍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구직급여 수급자 중 하한액 적용대상의 비율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여 2012년 63.6%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청년층은 하한액 적용대상이 74.1%에 달하였음. 구직급여 하한액을 인하하고 지급요건 강화을 강화한 것은 힘없는 저임금·청년 노동자를 희생하여 고용보험재정을 보전하고는 보장성을 높였다고 생색내려는 꼼수에 불과함. 3) 조기재취업수당 폐지(법 제64조) : 반대 가. 주요내용 ❍ 고용보험법 조기재취업 수당 조항 삭제(법 제64조 삭제) 나. 시민사회단체 의견 ❍ 조기재취업수당은 수급자의 빠른 재취직을 독려하기위해 수급자격자가 급여일수를 2분의 1이상 남기고 재취업한 경우 일정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서 개정안은 조기재취업수당에 대한 조항을 삭제하여 제도자체를 폐지시켜 버림. ❍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조기재취업수당 수급자는 2013년 기준 120,486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됨. 실효성 있는 청년고용 확대 방안도 마련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기재취업수당마저 폐지하면 구직자들의 재취업 동기부여를 약화시켜 청년고용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칠 것임. 4.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 1) 휴일 연장근로 주당 8시간까지 허용(안 제53조 제3항) : 반대 가. 주요내용 ❍ 사용자는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한 경우 연장근로시간을 1주간에 8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휴일에 한정하여 연장할 수 있음(안 제53조 제3항) 나. 시민사회단체 의견 ❍ 기존 근로기준법 하에서 근무시간은 주당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 외에 휴일근로 16시간을 인정하여 총 68시간이었음. 주 68시간이라는 살인적인 근무시간이 가능했던 것은 일주일을 5일로 계산하고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임. 그 결과 우리나라의 연간근로시간은 2,079시간으로 OECD 회원국 중 멕시코 다음으로 가장 높음. 과도한 노동시간은 사회적으로 문제제기 되어 노사정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데 합의함. ❍ 하지만 개정안은 2023년까지 1주일간 8시간씩의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여 주당 근로시간을 60시간으로 만듦. 개정안은 특별연장근로를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에 따라 실시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 사업장에는 노조가 조직되어있지 않아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일방적으로 결정될 수밖에 없음. ❍ 지금까지 근무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온 점을 감안했을 때 특별연장근로는 급작스런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보완책이라기보다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온 근무시간의 정상화를 유예하는 조치임. 노동시간단축 후퇴로 고질적인 노동문화개선도 늦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일자리나누기를 위한 신규일자리 발생효과도 미약해짐. Ⅲ. 결론 1. 개정안은 고용조건 저해하고,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 새누리당의 노동개정안은 위와 같은 문제들로 인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노동조건만 크게 저해할 것임. 특히 그 노동시장의 밑바닥에서 조직력도 갖지 못한 노동자들의 경우 아무런 보호나 도움없이 개정안의 피해를 맨몸으로 받아야만 하므로 피해가 더욱 치명적일 것임. 이들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악화로 노동시장의 양극화 및 계층 간 소득불평등은 심화될 것이며, 결국 내수부진으로 이어져 경제는 더욱 어려워 질 것임. 2. 개정안 폐기 및 대책마련 ❍ 정부와 새누리당은 노동개혁이란 이름 뒤에 감춰진 문제점들을 시인하고 노동개정안을 즉각 폐기해야 함. 이번 노동개정안은 전 국민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법안 처리와 관련한 여야 간 어떤 협상시도도 용납할 수 없음. ❍ 새누리당의 노동법개정안 뿐만 아니라 노동행정지침 등 노동자를 위협하는 정책들의 시행은 반드시 저지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국회차원에서 마련해야 함. 그렇지 않을 시 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 (끝)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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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회원활동민우회원 송년회에 초대합니다송년회 참가신청하러가기_ 클릭 민/우/회/원/송/년/회 수고했어, 올해도 : ) 일시 12/4(금) 저녁 7:30~9:30 장소 100주년 기념교회 교육관 4층 (합정역 7번 출구 / 도보 3분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64-70) 프로그램 - 인사나누기 - 2015 민우 소모임 CHOICE - 민우 회원 라이프 골든벨 - 수고했어, 올해도! 선물과 쪽지 교환 특별행사 - 팟캐스트 [해장상담소] 출연진 팬싸인회 - 각종 소모임 굿즈 (일이삼반의 레인보우 핀, 여백의 <여백> Vol.2, 그림일기의 달력 등) 준비물 올해도 수고한 익명의 회원에게 드릴 송년선물(5000원 이하)과 송년메세지카드 사전 신청 필수~ 신청자격은 민우회 회원, 그리고 민우회 회원이 되고픈 분입니다 :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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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기타[스물, 여성주의로 길을 잇다] 물, 길 6기의 마지막 총화 발표회에 초대합니다!귀하를 '갈아마시는 여성혐오' 티파티에 초대합니다. "20대가 겪고 말하는 여성혐오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에 맞서는 우리들의 행동은 무엇이어야만 하는가." 이와 같은 얘기들로 물,길은 7월부터 10월까지 기획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차 거리 퍼포먼스로 8월 21일 Hot Summer 여성혐오로 거리 행진을 진행하였고, 2차 거리 퍼포먼스로 9월 30일 한가위 x 여성혐오라는 주제로 성토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물, 길 6기의 기획단 활동 마무리는 10월. 여성혐오 대응 액션에 동참해 주셨던 여러분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겁게 수다도 떨고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작은 티파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1차 거리퍼포먼스에 오셨던 분들! 2차 거리퍼포먼스에 오셨던 분들! 그리고 시간이 되지 않아 마음만 오셨던 분들! 모두들 편하게 오셔서 여성혐오를 갈아마셔 봅시다. - 보낸이 : 스물, 여성주의로 길을 잇다 : 물, 길 6기 - '갈아마시는 여성혐오' 티파티 -일시 : 2015년 10월 30일 (금) 19시 30분 -장소 : 성산동 시민공간나루 지하2층 성미산마을극장 (6호선 망원역 도보 10분) *자세한 위치는 약도 참고 -주제 : '올해들어 나를 가장 ( )하게 한 여성혐오' '나는 여성혐오를 만난 이후 ○○되었다.' -문의 : 민우회 회원팀(바사, 여경 02-737-5763) 트위터- @trivialdemo / 페이스북 메시지- facebook.com/trivialdemo **사전 참가신청(필수!!)** https://docs.google.com/…/1EHZXu-cFWEbYHI3lGmcYPo…/viewform…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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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기타[방문 / 전화 인터뷰 신청서(서식)] 인터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민우회에서 인터뷰를 원하실 때, 아래의 내용을 꼭 확인해주세요! 1. 첨부된 한글 파일 '인터뷰 신청서식' 을 작성합니다. 2. 작성한 내용이 민우회 활동 중 어느 영역에 맞는지 확인 후 해당 메일로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여성건강팀) [email protected] (여성노동팀) [email protected] (성평등미디어팀) [email protected] (성평등복지팀) [email protected] (성폭력상담소) 해당영역이 무엇인지 모르겠을 때에는 대표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3. 메일이 잘 도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 부탁드려요. (02-737-5763) ->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답변을 해드리면 좋겠지만 메일 확인 후 어떤 팀에서 진행할지 확인하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하루~이틀 내로 걸린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민우회에서는 ▪ 서면 인터뷰를 받지 않습니다 : 서면 인터뷰는 이야기 속에 내포된 다양한 맥락을 삭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과제나 기사에 그대로 싣기 위한 작업을 활동가가 대신 해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 주세요. ▪ 전화/방문을 통해서만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인터뷰를 하기 전에 참고 사항 : 민우회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활동/주요사업/자료실 탭의 내용을 참고하거나 검색 창에 관련 주제를 검색해보신 후에 질문지를 구성해주세요.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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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회원활동11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초대합니다11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초대합니다. 회원 가입은 했는데 막상 민우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한 분. 민우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 알고픈 분 그냥 민우회 사무실 구경 한번 오고픈 분 모두 모두 초대합니다. 신입회원이 아닌 회원도 환영입니다 : ) { 프로그램 } 인사하기 - 조금 다른 자기 소개 살펴보기 - 궁금했던 민우회! 들어보기 - 회원이 말하는 민우회 회원 활동 함께하기 - 소소한 공작시간 일시 11/12(목) 저녁 7:30 장소 시민공간나루 (마포구 성산동 249-10) 신청 및 문의 회원팀 활동가 바사, 부추, 여경, 제이 02-737-5763 / [email protected]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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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기타민우회가 준비한 11개의 자리!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열독-강좌] 나를 매혹시킨 여성운동가 여성학자가 소개하는 여성운동가 이야기. 가을 저녁을 일구는 민우회 대중 강좌 '열독', 올해의 키워드는 '여성운동가'입니다. -일시 : 10월 7일(수)~10월 289일(수), 오후 7시 30분, 매주 수요일(4회) -장소 :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2층 [거리캠페인] 기꺼이불편해지기Ⅲ 사소한 성찰이 바꾸는 세상 「해보면 캠페인」 전국 9개 지부와 21개 회원모임에서 지난 5~7월에 걸쳐 모아낸 불편한 문화를 바꾸기 위한 실천 제안들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갑니다. -일시 : 10/16 (금) 낮 12시 -장소 : 정동길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개소 20주년 기념 발표회] 언제나 첫사람이 있었다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들의 1년 간 활동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PT파티, 성폭력 문제 해결과 예방에 있어 첫사람의 의미를 나누는 토크쑈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15년 10월 22일(목) 저녁 7시 30분 장소 : 성미산마을극장 [말하기대회] 어디 가서 말하겠어 : 할 말 많은 2~30대 여성의 일 이야기 모두가 일하느라 팍팍한 현실, 그 속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2~30대 여성의 일 경험을 당사자가 직접 이야기합니다. - 일시 : 2015년 10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성미산 마을극장 [발표회]‘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몸다양성 상상플랜 <성형산업 스파이> 기획단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몸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변화를 상상해봅니다. -일시 : 2015년 10월 27일(화) 밤 7시 30분 -장소 : 성미산마을극장 [정책토론회] 청년 노동, 닥치는 대로 - 2~30대 여성의 일 경험을 중심으로 닥치는 대로 줄기차게 일하지만 '성장'은 커녕 '경력'도 쌓이지 않는 청년들의 현실. 2~30대 여성의 사례를 기반으로 대안을 모색합니다. - 일시 :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미정 [발표회] 노후상상파티 멋진 할머니가 되기 위한 밤파티 노후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꿈꿔보는 시간. 13명의 인터뷰 결과 발표 및 '내가 만드는 노후' pt파티 -일시 : 2015년 11월 5일(목) 저녁 -장소 : 미정 [문화제] 여성혐오는 마땅하지 않다 (가) <스물, 여성주의로 길을 잇다: 물,길 6기>의 활동내용 공유, 올해의 여성혐오 발언에 대한 시상식 진행 등을 진행합니다. -일시: 2015년 10월 30일(금) 밤 7시 30분 -장소 : 미정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출판기념 북토크 2014년 발간한 '새록세록'이 책으로 출판됩니다. 여성 세입자의 주거 현실을 담은 인터뷰와 세입자로 어깨 피고 살기 위한 노하우를 담은 책, 그 날 만나보세요! -일시 : 11월 중 -장소 : 미정 [연속포럼 Ⅲ] 인공임신중절을 논하다 : 더 깊고 더 넓게 2014년 모자보건법 상의 '배우자 동의' 항목, 여성에 대한 '낙태죄' 처벌조항의 위헌성 논의에 이은 세 번째 포럼. 여성운동 단위들이 함께 모여 임신중절 및 재생산권에 대한 입장과 의견을 모아냅니다. - 일시 : 11월 첫째주 -장소 : 미정 2015 푸른미디어상 시상식 푸른미디어상은 상업화의 물결 속에서도 소신을 지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제작자를 격려하고, 공적인 역할로서의 지상파 방송의 필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상입니다 -일시 : 2015년 12월 10일(목) 오후 3시 -장소 :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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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회원활동해보면 스티커 활용법해보면 캠페인 스티커가 나왔어요. 아 씐나! 지금부터 간지나는 '해보면 스티커 활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간지하는 내 팔뚝에 붙일 수 있어요. (feat 알통?) 누구나 물 한잔, 커피 한 잔 하며 한 숨 돌리러 들르는 정수기 약수터에도 뙇 특히 야근하다 커피 타러온 직장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그런 자리예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붙이면 좋겠죠? 복사되는 동안 멍 때리기도 심심하면 요 스티커 한번 보라고 복사기에도 뙇! 나의 애장 노트에 붙여 들고나녀도 간지~ 가슴팍에 붙이고 햇살아래 인증샷도 찍어 보아요! 해보면 스티커가 필요하신 분은 02-737-5763 / [email protected] (민우회 회원팀)으로 연락주세요!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웹스티커는 첨부된 압축파일을 다운받으면 쓰실 수 있어요. 해보면 캠페인! 함께 해봐요 :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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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기타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민우회 '후원의 밤'과 함께 해주신 분들께 한국여성민우회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2일 화요일 저녁에 후원의 밤을 열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원의 밤을 통해 여러분께 받은 마음들을 기억하고 평등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분들과 후원을 통해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추석에도 따뜻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여성민우회 드림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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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회원활동신입회원세미나 [환절기]에 함께해요페미니즘 책을 읽으며 '나의 여성주의'를 한번쯤 정리해보고 싶다면 여성주의 이야기를 나눌 편안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민우회 신입회원세미나 [ 환절기 ] [ 환절기 ]는 계절과 계절을 이어주는 환절기처럼, 나와 여성주의를 이어주는 책 한 권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내용: <페미니즘의 도전/저자 정희진> 함께 읽기 + 이 주의 이슈 토론 일시: 10월 한달 매주 목요일 저녁7:30 장소: 시민공간나루 3층 민우회 (마포구 성산동 249-10) 신청: 9/25(금)까지 [email protected] 또는 02.737.5763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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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회원활동10월 신입회원 만남의날에 초대합니다10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초대합니다. 회원 가입은 했는데 막상 민우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한 분. 민우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 알고픈 분 그냥 민우회 사무실 구경 한번 오고픈 분 모두 모두 초대합니다. 신입회원이 아닌 회원도 환영입니다 : ) { 프로그램 } 인사하기 - 조금 다른 자기 소개 살펴보기 - 궁금했던 민우회! 들어보기 - 회원이 말하는 민우회 회원 활동 함께하기 - 소소한 공작시간 일시: 10/13(화) 저녁 7:30 장소: 시민공간나루 지하1층 (마포구 성산동 249-10) 신청 및 문의 : 회원팀 활동가 바사, 부추, 여경, 제이 02-737-5763 / [email protected]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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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회원활동커밍순, 사소한성찰이 바꾸는세상 [해보면 캠페인]함께 해보면 좋을 실천 아이디어 제보를 받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15분내 신속배달, 24시간영업, 주말택배, 대중교통 연장운행, 당일주문 당일발송. 편하자고 만든 거지만, 사실 숨 막히지 않아요? 너무 빠른 것 같아.” "거의 십 분에 한번은 외모 이야기예요. 지하철 맞은편 여자 눈썹 모양이 어땠다느니, 주말 동안 많이 먹어 부었다느니, 오늘 좀 건강해보인다느니." "학교에선 돼지 엄마, 차몰고 나가면 김여사 젊은 여자는 김치녀, 대통령은 아몰랑 여성혐오 신조어, 너무 많아요." "요즘 단체 카톡방에 재밌는 거라고 몰카 올리는 희안한 문화가 있어요. 너무 충격인데, 정색하자니 그것도 또 뻘쭘하고." "어리게 보이면 반말부터 먼저 나오죠. 여자라고 바로 반말하는 경우도 있고." "전 세월호 이후로 계속 체해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나 많은 사람이 같이 분노했는데도 제대로 해결이 안될 수 있다는 게 황당하기도하고." "요즘에는 특히 성소수자에 대한 폭언이나 욕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뜸 하는 질문이 결혼했어요? 안했다고 하면, 왜 안했어요? 했다고 하면, 애는 있어요? 없다고 하면, 왜 안 낳았어요? 있다고 하면, 애는 어느 학교 다녀요? …이건 내가 어떤 대답을 해도 끝나지 않는 질문인 거예요.” 살다보면 마주치는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순간들. 성별, 외모, 나이, 성적지향에 걸려 넘어지는 일상 매일의 피로로 체감되는 무거운 노동 세월호와 정치적 무력감. 등등등 어쩐지 점점 더 '살기 피곤한 곳'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한 한국 사회. 대세가 된 체념과 냉소. 한국여성민우회에서는 전국 9개 지부와 21개 회원모임에서 지난 5~7월에 걸쳐 지금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상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모인 의견은 무려 83가지. 답은 정말 없을까요? 사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세상이 좀 더 살만한 느낌이길 바란다는 것을. 그래서 시작합니다. 기꺼이 불편해지기 시즌3, 사소한 성찰이 바꾸는 세상. <해보면> 캠페인 2015. 09. 21 커밍순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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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기타세월호 500일 추모일정 공지합니다. (8/29 추모합창문화제 포함)* 세월호 참사 500일이 다가오는 요즘. 국내외를 망라하여 추모행사들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민우회는 8/29일 (토)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리는 추모합창 문화제에 참석합니다. 참석하시는 민우회 회원 여러분은 광장으로 와주세요. (담당 : 민우회 회원팀 활동가 여경鏡/ 02-737-5763) 아래 일자 별 추모행사 내용들이 기입된 내용도 함께 첨부합니다. "8월28일은 세월호참사 500일이 되는 날입니다. 8월22일부터 8월29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합니다. 8월22일에는 안산 단원고로 갑니다. 교실을 둘러보고 추모주간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8월28일에는 안산에서 500일 추모문화제가 진행됩니다. 8월29일에는 서울에서 500일 추모 국민대회를 진행하고 노란물결 행진을 합니다. 저녁엔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추모합창문화제와 다짐대회가 있습니다. 이날 팽목항에서도 미수습자 9명을 기다리는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주간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셔서 다시 한 번 노란물결을 만들어 주십시오." - 416연대 <국내> 팽목항 [세월호 미사]팽목항·매주 수/14:00·광주교구 서울-서미수습자 [미수습자 가족 피켓팅]서울·청와대·매일 11:30-12:30 [미수습자 가족 피켓팅]서울·홍대입구역 8번 출구·매일 14:00-15:30 서울-광화문 광장 [故김초원,故이지혜 선생님 순직인정 촉구 서명&피켓팅]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일 12:00-19:00 [촛불문화제]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주 토/19:00 [미수습자 인양 촉구 촛불 문화제]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주 금 [천주교 미사]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주 월,화,금20:00/일18:00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304일 미사]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주 수/19:00·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기독인 모임]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주 수/19:00 [촛불예배]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주 목/19:30·촛불교회 [세월호 희생자들과 미수습자 아홉 분을 위한 예불]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매주 목/18:30·원불교 [서명&피켓팅]서울·광화문 세월호 광장·주중/12:00-19:00, 주말/12:00-20:00·서명지기,공주대 민주동문회 서울-지역 [서명&피켓팅]서울·오목교역 행복한백화점 광장·매주 목/11:30-13:00·세기강양(세월호를 기억하는 강서양천 시민모임) [서명&피켓팅]서울·노원·매주 화(화요마당)/16:00-20:00 [서명&피켓팅&리본나눔]서울·도봉구·창동역 1번출구·매월16일 [서명&피켓팅]서울·강남구·강남역 11번 출구·매주 화,수,목/19:00-21:00·강남서명팀 [서명&피켓팅&리본나눔]서울·분당구·서현역 AK플라자 5번 출구·매주 목/20:00-21:00·분당서명팀 [버스킹공연&서명]서울·마포구·홍대입구 8번 출구·매주 일/오후 4시 16분·홍대버스킹 [1인시위]서울·마포구·합정역 2번출구·매주 월-목/7:30-8:30·새오름 [촛불 문화제]서울·종로구·마로니에 공원 쌈지무대 앞·매주 토/20:00 [1인시위]서울·서초구·대검찰청 앞·매주 목요일·리멤버0416 [서명&피켓팅&리본나눔]서울·망원역1,2번출구·매주/월-금19:00-20:00또는20:00-21:00·마포세월공감 [지하철 선전전]서울·은평·'진실을 바라는 16일'·매달 16일 아침·은평지역사회네트워크(은지네) ☞ 더 많은 추모행사 정보보기 클릭 http://416act.net/notice/5631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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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회원활동단기소모임 <40대 이상 싱글여성 모임>을 엽니다새로운 소모임 [ 40대 이상 싱글여성 모임 ]을 엽니다 이 소모임에선 뭘하나요? 1)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나눕니다. 나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모임에 한명씩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서로 관심과 지지를 나눕니다. 자신의 차례 때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펼칠지 미리 정리해보는 것도 미션입니다. 2) 세미나를 합니다. <나는 왜 내편이 아닌가> 그리고 낸시 프래이저와 한나 아렌트의 책들을 읽어 보아요. → 이분들 몰라도 됩니다. 저도 이름만 압니다. 유명하신 분들이래요. 우리도 지성적으로 보이는 책 하나 읽어요. 3) 뜨개질도 할까요? 겨울이 지나가기 전 그럴싸한 결과물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 ) 참가가능자 민우회 회원 혹은 회원하고픈 사람, 그 중에 40대 이상이면서 싱글이거나 마음이 싱글인 여성 모임간격 및 기간 2주에 1회 합니다. 그리고 6개월만 딱 합니다. 담당자가 쉬이 피곤해지는 스타일이라서요..ㅎㅎ 첫모임 9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모임 정기요일은 모여서 다시 정합니다.) 담당활동가 박봉 신청 및 문의 회원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 요 모임은 회원 소모임이랍니다. 민우회 회원이어야 참여 가능해요!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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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회원활동[회원대잔치]네버엔딩 페미라이프참가신청 하러가기_ 클릭 민우회원大잔치 : 네버엔딩 페미라이프 8/26(수) 저녁 7시 30분 성미산 마을극장 안경쓴 페미니스트 불꽃슛 페미니스트 짜증난 페미니스트 해맑은 페미니스트 소심한 페미니스트 샤이니 팬 페미니스트 페미니스트 인듯 페미니스트 아닌 페미니스트 같은 너 선비 페미니스트 시큰둥한 페미니스트 채식하는 페미니스트 편식하는 페미니스트 나는 어떤 페미니스트? 모두 모여 놀아보세 얼굴 보며 인사하세 페미 얘기 나눠보세 여름 밤의 페미만세 프로그램 - 소소한 민우런닝맨 (사람들이 기대하면 어쩌지?) - 나의 페미라이프 그래프 그리기 - PT쇼 : 2년차에서 14년차까지, 민우회원 페미라이프 - 토크박스 : 회원이 회원에게 묻다 [네버엔딩 페미라이프]는 민우회원들이 모여 인사하고, 놀고, 서로의 페미라이프를 나누는 행사로, 민우회원만 신청가능합니다. (회원이 초대하는 비회원은 신청 가능합니다.)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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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기타문자후원을 시작합니다!!민우회에서 문자 후원을 시작합니다!! 문자 후원 방법 : #2540-3838 문자메시지에 위 번호를 입력 후, 응원의 한마디와 함께 전송해주시면 3천원이 후원됩니다. 3 월 8 일은 여성의 날, 그래서 3838! 꼭 # 을 넣어주세요. 휴대폰이나 PC로 후원해주실 분들은 그림의 '휴대폰·pc로 후원하기' 를 클릭해주세요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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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기타[2015년 7월 회비 출금일정 변경 안내해드립니다]민우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이번달 출금 일정이 갑작스레 변경되어 안내드립니다. 늦게 변경일정을 공지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기존 정상 출금일은 1차 <21일>과, 2차 출금일<28일>인데요. 출금일정에 착오가 발생하여 1차만 <21일>이 아닌 <22일> 에 출금 되며, 2차는 <28일>로 정상 출금 됩니다. 정리하자면, 1차 출금일은 22일 수요일, 2차 출금일은 정상적으로 28일 화요일날 출금 됩니다. 1차 출금때 통장 잔액부족시 혹은 오류 등으로 출금이 되지 않는 경우 2차 출금일에 출금이 됩니다. 이점 신경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민우회에 가져주시는 관심과 응원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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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회원활동특별한, 여름 환절기봄가을에만 열렸던 환절기가 올해는 특별히 여름에도 열립니다. 이번 여름 환절기에는 벨훅스의 <사랑은 사치일까?>를 함께 읽어요. [첫모임] 2015년 7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 [신청] [email protected] * 9월 중순까지 총 6회, 격주 평일 저녁에 만나 책 한권을 같이 읽습니다. * <사랑은 사치일까?> 책소개 (클릭)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