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함께 참여합시다> 보내는(送) 1997, 보내야 하는(送) 성희롱
|
날짜:
06.08.22
|
글쓴이:
민우회
|
조회수:
2299
|
좋아요:
258
<함께 참여합시다>
보내는(送) 1997, 보내야 하는(送) 성희롱
가기 싫은 송년회, 불편한 송년회에서 속끓이고 앉아 있기보다 차라리 ‘싫으면 싫다’라고 분명히 자신의 느낌과 의사를 밝히는 편이 낫다는 걸 안다. 그런데 왜 못하냐고? 속좁은 여자, 분위기 깨는 여자라는 소리를 듣기 싫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한마디로 분위기가 경색되고 관계가 불편해지면 어떻게 하나’하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송년회에서는 불쾌하고 하기 싫은 마음이 생기면 분명히 거부하는 용기를 보여 희망찬 98년을 맞아보도록 하자!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