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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품에서 GMO를 어떻게 추방시킬 것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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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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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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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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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46
"영유아식품에서 GMO를 어떻게 추방시킬 것인가 " 토론회 자료집 중
(생략)
3. 조사내용
(중략)
4. 결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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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인식 설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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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사내용
- 자녀의 이유식 겨엄에 대하여
- 유전자조작 식품에 대하여
(중략)
4. 결론
(중략)
- 영·유아식품 생산업체는 영·유아식품에서 유전자조작 원료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유전자조작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관심에 영향을 받아 일본 베이비푸드협의회에서는 영·유아식품에서 원칙적으로 유전자조작 원료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결정한 바 있다. 영·유아식품 생산업체는 미래세대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요구하고 있는 소비자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첨가제 등 소량의 재료를 포함하여 유전자조작 원료를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에 앞장서야 한다. 이러한 기업의 노력은 소비자들에 의해 정당하게 평가되어질 것이다. - 정부는 유전자조작 농산물 및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2001년 3월부터 단계적인 표시제가 실행될 예정이지만,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는 충분히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무엇이 안전한 먹거리인가'라는 국민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식량자급율이 낮아 해외수입 작물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수입·유통 과정을 정비하고, 철저한 유전자조작 농산물 및 식품 구분을 가능하도록 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유전자조작 기술의 육성보다는 유전자조작 농산물 및 식품의 과학적 검증법의 한계 극복을 위한 기술 개발 육성이 더욱 시급한 사안이다. 또한 외국에서는 이미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유전자조작 사료 등 유전자조작 농산물과 식품 외의 품목에 대한 대응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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