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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e-레터] 검찰은 범죄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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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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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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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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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지난 20일,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고 장자연’ 사건의 핵심 의혹인 성범죄에 대해 증거가 충분하지 않고, 혐의 대부분 공소시효 지났다는 이유로 수사 권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은 구속되었지만 성범죄 혐의는 제외되었습니다.
민우회를 비롯한 1,043개 단체들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긴급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사건의 공범인 검찰을 강력히 규탄하고, 검찰의 존재 이유를 묻고자 오늘(24일)은 대검찰청 앞으로 갑니다.
복지제도, 1부터 재구성하기 인터뷰 참가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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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자인, 미술, 문학 영역에서 이미지를 생산하고 읽어내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각 영역에서 '페미니즘', '이미지'라는 키워드가 갖는 의미, ‘여성 서사’, ‘페미니즘 서사’의 의미에 대해서 나누는 4주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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