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월호 [특집] 새 임원진 소개
[특 집 _ 새 임 원 진 소 개]
박어진 (본명 정경아) 이사
영자신문 The Korea Times기자로 활동하셨고, 지금은 한겨레신문 칼럼리스트로 <2050여성살이>에 연재하고 계십니다. 작년 12월에는 그동안의 칼럼을 묶은 책「나이 먹는 즐거움」(한겨레출판)을 출간하시고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죠. 글에서 보이는 명랑한 감수성을 민우회에 나누어 주시길!
“엄숙하지 않고 유쾌발랄한 총회, 민우회의 평소 분위기와 다를 바 없겠죠? 감사드립니다. 함께 가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는 차차 고민해 보겠습니다.”
유선영 이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강사, 한국방송학회 감사로 계셨고 지금은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위원과 (사)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작년에도 민우회 이사로 활약해 주셨지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민우의 활동가들은 우리 사회의 추한 속살을 직시할 만큼 강하고, 그토록 오래 열심히 3D 업무를 감행할 만큼 독하지만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2008년이 여러분을 더 독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송호창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으로,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부소장과 상임집행위원으로 계셨습니다.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시면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을 맡고 계십니다. 민우회로서는 새로운 만남이지요!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박영란 이사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계시다가 지금은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조교수 활동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민우회의 새 영역인 복지과제에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민우회 울타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와 여성인권, 성평등 사회의 과제를 고민하면서, 지역의 여성복지 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윤정숙 이사
민우회 활동가와 대표로 활동하시면서 오랫동안 민우회에 열정을 불살라 주셨던 윤정숙 선생님, 올해도 이사로 민우회와 함께 해 주십니다. 지금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로 계시지요. 민우회를 향한 변치않는 사랑~! 감사드립니다.^^
“꿈을 꾸세요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기안의 힘을 찾아나서자구요”
이인실 이사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 등 경제관련 부처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셨구요, 현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로 계십니다. 전혀 경제적으로 도움 안 되는 민우회 이사직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역시 맡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자년 성인이 된 민우회, 더욱 성숙해지고 하는 일마다 불같이 일어나길!!”
김경애 재정감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한국여성연구소 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자원봉사진흥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시지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우회 감사로 봉사(^^)해 주십니다. 숫자에 약하시다는 김경애 선생님의 ‘구수한 재정감사’를 또 보게 되어 좋아요~^^
김경희 사업감사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한국여성개발원 등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셨구요, 지금은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계십니다. 민우회에는 옛날부터 정책위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구요, 이번에 발간된 민우회 20년사 <여성운동 새로쓰기> 집필위원장으로도 함께하시면서 고생해주셨습니다.
이재경 이사
한국가족학회 부회장,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협력담당관으로 활동하셨구요,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교수, 한국여성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2002년부터 오랫동안 민우회 이사로 계시면서 많은 도움과 자문을 주고 계시지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승창 이사
CBS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진행자, 시민방송 RTV 상근이사로 활동하셨습니다. 지금은 함께하는 시민행동 정책위원장, 한국인권재단 이사로 계십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민우회 활동에 신선한 감각, 새로운 바람을 입혀주시길 기대합니다.
“민우회는 제게 있어 또 하나의 새로운 무대인 셈입니다. 새 무대는 언제나 낯선 법이죠. 낯설음은 긴장감도 주지만 기대도 줍니다. 그런 마음으로 작지만, 보탬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표님들!!
2005년부터 3년 간 정말 열심히 활동해 주신 유경희, 권미혁, 최명숙 대표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명숙 선생님은 이제 정책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민우회와 쭈욱~ 함께 하시구요, 유경희 선생님이 맡으셨던 상임대표직은 권미혁 선생님께 바톤 터치~! 그리고 새로 합류하시는 김인숙 선생님(전 동북여성민우회 대표)은 그 든든함과 넘치는 에너지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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