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5대그룹 대졸여성 승진실태에 관한 토론회 자료집2
5대 그룹 대졸여성 승진실태에 관한 토론회
"왜 차별을 이야기하는가?"
대졸여성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취업대란을 겪어왔습니다. 취업난 속에서도 최근 3,4년 사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는 대졸여성의 채용규모를 조금씩 확대해 왔습니다. 85년 대우그룹에서 사무직 대졸여성들을 뽑은 이후 대졸여성들의 대기업 진출의 길이 조금씩 열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채용 확대도 중요하지만 취업 이후의 현주소를 파악해보는 것도 고용평등 실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에서는 그동안 대졸여성을 꾸준히 채용해왔고 규모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 5대 그룹(현대, 삼성, LG, 대우, 선경, 97년 공정거래위원회 선정)의 계열사에 취업한 대졸여성을 대상으로 배치, 교육, 승진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글의 순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론
배치
1. 배치기준, 남녀차별 적용 69.3%
2. 남녀의 직무배치 동등하지 않다 76.9%
3. 순환근무제도·팀제, 남녀성차별 해소와 상관없이 운영
4. 여성전문직제도와 여성프로젝트팀에 대한 평가 부정적
교육
1. 아직도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있다니…
2. 직급 등 자격조건 제한으로 여성의 교육기회 줄어든다
3. 교육? 바쁘다. 바뻐!
승진
1. 과장급 이상의 여성비율은 0.98%
2. 제도상의 승진차별은 없다
3. 56.1%가 승진차별을 받았다
4. 불리한 인사고과, 결과는 승진차별
5. 여성이 승진에서 불리한 까닭은
대졸여성의 성차별 인지도 및 전망
1. 차별 체감률 78%
2. 관리자로의 승진 불투명, 전망 없음
3. 차라리 남자를 키울껄?
대졸여성의 취업
1. 취업희망 여대생 96.9%, 100대기업 여대생 취업률 6.6%
2. 공정한 게임을 하고 싶다
결론
여성의 고용확대와 고용평등 실현을 위하여
사례발표
·회사는 나를 여자라 부른다
·사회적인 인정과 좌절의 사이
·여성취업의 현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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