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활동참여기] 생명을 품은 갯벌이 좋다
<평등다지기 7호 2003. 6.> |
[회원활동 참여기] 생명을 품은 갯벌이 좋다 김경선:: 여성노동센터 회원
이번 답사의 테마 '생명을 품은 갯벌이 좋다'. 요즘 내 생명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이 주제가 꽤 마음에 들었다. 사무실과 집안팎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난 내가 자꾸 작아져서 어느새 지구에서 사그라져 버리는 게 아닌가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다. 어쩔 땐 이러다 옷 속에 넣어두는 좀약(?)처럼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했으니 말이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