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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취업일기> 13년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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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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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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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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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1
<주부취업일기>
13년만의 외출
13년 만의 외출! 언젠가 영화제목에서 들은 듯한 얘기를 내가 하게 되다니.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마흔셋의 나이에 나는 직업을 갖겠다고 밖으로 뛰쳐나왔다. 구청에서 나오는 소식지에서 언뜻 보게 된 여성민우회 일하는여성의집 직업훈련프로그램이 13년 만의 외출을 가능하게 한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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