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식당여성노동자 노동인권실태조사 발표와 거리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식당아줌마가 아니라 노동자다!
심하게 긴 노동시간, 심하게 작은 임금 타파
식당여성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 발표회
서울, 경기, 인천, 강원, 광주, 진주 등 전국에 걸쳐 식당여성노동자 350명의 목소리를 담아 노동시간, 휴일, 건강권(업무상 사고 및 질병, 치료 등), 4대보험, 휴식시간, 고객 등에 의해 의해 구성된 식당여성노동자의 노동인권실태를 발표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장소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프로그램 영상상영_‘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그녀들의 노동일기’(5분) 식당여성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 발표 식당여성노동자 정책 및 실천제안
날짜와 시간 2011. 9. 22. 목. 오전 10:30~11:30
식당아줌마가 아니라 노동자다!
심심타파 거리캠페인
날짜와 시간 : 식당여성노동자 노동인권실태조사 발표후 바로~! 2011. 9. 22. 정오 장소 : 식당여성노동자 노동인권실태발표장에서 가까운 정동시립미술관 앞 프로그램 : 퍼포먼스 ‘가벼운 밥그릇? 무거운 밥그릇!’ ‘식당아줌마다 VS 식당노동자다’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공감발바닥_당신이 일하는 노동환경과 식당여성노동자의 노동환경은 얼마나 다르고, 같을까요? 밥풀선언_세가지 실천을 약속하는 밥풀선언, 한톨한톨 모은 밥풀이 식당여성노동자의 노동환경에 인권을 채웁니다. 식당문을 닫을 즈음엔 식당에 가지 않습니다. 식당여성노동자에게 존중을! 벨은 필요할 때만! 식당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을 지나치지 않습니다.
비석치기 장시간노동, 휴일없음, 저임금, 비인격적 대우… 타파하고 싶은 식당여성노동자의 노동환경을 비석으로 깨봅니다.
거리캠페인은 9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서울동북(노원도봉), 서울남서(강서양천), 고양, 군포, 광주, 원주, 인천, 진주, 춘천에서 10월 중순까지 계속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합니다.
실태조사발표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한국민우회 여성노동팀(02-737-5763, [email protected] 낭미, 나은, 나우, 바람)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