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광장으로 나온 '미투' 외침…청계광장서 '2018분 이어말하기' - 연합뉴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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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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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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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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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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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2/0200000000AKR20180322100600005.HTML?input=1195m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여성민우회의 한 회원은 어린 시절부터 일상적으로 당했던 성폭력 경험을 되짚으면서 "한국에 사는 대다수 여자는 어릴 때부터 남자들로부터 성적 대상으로 취급받고 공격당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처럼 성폭력을 당해왔던 모든 여성은 죄가 없으면서도 움츠리고 말 못하고 살았다"면서 "하지만 죄책감은 우리가 느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가정을 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그들(가해자)이 느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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