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미투’ 청계광장으로 나오다…‘2018분 이어말하기’ - 스포츠경향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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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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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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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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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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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3221316003&sec_id=560101&pt=nv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여성민우회의 한 회원은 어린 시절부터 일상적으로 당했던 성폭력 경험을 되짚으면서 “한국에 사는 대다수 여자는 어릴 때부터 남자들로부터 성적 대상으로 취급받고 공격당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자는 “나처럼 성폭력을 당해왔던 모든 여성은 죄가 없으면서도 움츠리고 말 못하고 살았다”면서 “죄책감은 우리가 느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가정을 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그들(가해자)이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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