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여성노동 연대회의 출범 기자회견: 여성노동 5대 요구, 국가는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이미지 설명: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인 문제”, “기존의 노동시장을 조금 물렁물렁하게 유연화 시켜야 한다” 같은 문구가 이미지 상단에 펼쳐져있다. 그 위로 "여성노동 연대회의 출범 기자회견" 문구가 작성되어 있다. 하단 중앙에는 일시 및 장소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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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인 문제”
“주 52시간제는 실패, 주120시간 일해야”
“기존의 노동시장을 조금 물렁물렁하게 유연화 시켜야 한다”
“임금이 같으면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큰 의미가 없다”
“최저임금이 180만 원, 200만 원이라고 하면 ‘나는 150만 원으로도 충분히 일할 용의가 있고 하고 싶다’ 하는데 만약 그걸 못하게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젊은 세대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집단적 구조적 차별에 직면하지 않고 성장했다”
“노조 뜯어고치겠다”
“최저임금, 주 52시간제와 같은 비현실적인 제도를 철폐해 나가겠다”
정치가 외면하고 혐오세력이 부정해온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드러내고
더 거센 저항으로 성차별에 맞서기 위해 여성노동연대회의가 출범합니다.
그 시작인 출범기자회견을 7/1(금) 10시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진행합니다.
출범과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성노동 연대회의 출범 기자회견: 여성노동 5대 요구, 국가는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일시: 2022년 7월 1일(금) 오전 10시
장소: 대통령 집무실 앞(삼각지역 12번 출구)
프로그램
사회: 구지혜(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 발언
-최미영(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노헬레나(한국여성노동자회 연대사업국장)
-최순임(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박희은(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최진협(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출범 선언문 낭독 및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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