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나는 대로, 첫 번째] "기억 보다 깊은 기록" _강사 : 조이여울(저널리스트,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저자
※ [틈나는 대로] 교육을 신청해주신 여러분,
4/24일 교육은 예정대로 진행되오니
저녁 7:30까지 시민 공간 <나루> 지하 1층 교육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찾아오는 길은 아래 텍스트 확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민우회에서 진행하는 대중강좌 [틈나는 대로]는
새로 나온 책,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계속 책장에만 꽂혀있는 책,
혼자 읽기 힘든 책, 다시금 주목하고 싶은 책 등을 매개로 만납니다.
또한, 시시때때로 튀어올라오는 핫이슈, 짚고 넘어가야만 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틈나는 대로 기획하여 진행합니다.
강좌가 정확히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은 만날 수 있으며,
언제든 틈이 나면 기획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욕구, 욕망, 충동을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언제든 책, 주제, 강사를 추천해주세요!
4월, 첫 시작으로 “묻고 또 물어 길을 내는 사람” 저널리스트 조이여울의 강좌가 진행됩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삶에 대한 관점을 담은 기록,
자극적인 언어, 이분법적 시선에 갇힌 미디어에 대한 성찰,
비주류의 시선으로 이 사회를 보는 법,
소수자의 목소리에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다는 사실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페미니즘과 기록 에 대한 이야기-
[틈나는 대로, 첫 번째]
기억
보다
깊은
기록
강사 : 조이여울,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저자
다각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봄으로써 원인을 찾고 대안을 마련하는 것,
그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공동체의 합의를 끌어내는 것이 우리 사회에는 절실히 필요하며,
그 사회적 역할에서 저널리스트의 기록이 담당하는 부분은
과소평가 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 조이여울,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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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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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30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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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간 <나루> 지하 1층 교육장
(망원역 1번 출구 도보 10분) ▶ 약도보기(민우회 사무실이 있는 건물 지하 1층입니다!)
- 참가비 : 5천원 (입금계좌 : 1005-100-060575 우리은행)
- 문의 : 02. 737. 5763 / [email protected] (담당 활동가 여경鏡)
- 사전신청 : 아래 구글문서로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아래 참가신청양식이 보이지 않는 분들은 링크주소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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