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7/31) #최애
민우회 문자후원 장려이벤트
2019
페미니스트의
최애를찾아서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2015 민우회가
문자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최다 문자후원은
몇 가지 굵직굵직한
사건 직후에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건사고들을 보며,
페미니스트 시민으로서 어딘가에서 함께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분노에서 그치지 않고 그 에너지를 후원과 연대로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움과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있는 민우회입니다.
*연도별 최다 문자후원 기록
2015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직후
2016 민우회 ‘기부피싱설’ 이후
2017 imc 대표 ‘반사회단체’ 언급 이후
2018 안희정선고 1심 판결 직후
그러나 굵직굵직한 사건을 제외한다면,
매년 가장 많은 문자후원은
‘나의 사랑하는 최애영업’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역시, 문자후원의 꽃말은 덕질인가 봅니다.
7월, 민우회 집중후원의 달을 맞아
민우회가 집중문자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을 개최합니다.
내 최애가 누락되지 않기 위해, 바로 지금,
#2540-3838로 #최애 를 붙여
나의 최애를 등록/영업해주세요.[~7/31]
(문자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
예시) #최애 박예은 우리언니 사랑해
#최애 해장상담소 장미꽃뱀님 등록~
후원문자 최애영업 결과는 8월, 요란한 후기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본 이벤트의 수수료를 제외한 후원금 전액은
민우회가 하반기 더 불타오를 여성운동에
뜨겁게 사용하겠습니다.
당신의 덕질은 빛난다… 그러나 문자후원에서는 더욱 빛난다…
월급은 높게, 덕질은 깊게, 세상은 평등하게! – 2017 문자후원 **78님
민우회 후원도 하고 페미니스트들에게 내 최애 영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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